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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부처님처럼

향기의 경 / 앙굿따라니까야

작성자보리 박희숙|작성시간11.07.04|조회수26 목록 댓글 0

 

 

" 꽃향기도 바람을 거스르지 못하고

전단향이나 다라수향이나 말리까향도 못하지만

참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가니

참사람은 모든 방향으로 향기를 품네"

 

- 전재성 역, 앙굿따라니까야 3:79(8-9) 향기의 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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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바람을 거스르는 참사람의 향기로 살다가신

회장님과 이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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