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향기도 바람을 거스르지 못하고
전단향이나 다라수향이나 말리까향도 못하지만
참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가니
참사람은 모든 방향으로 향기를 품네"
- 전재성 역, 앙굿따라니까야 3:79(8-9) 향기의 경 중에서 -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바람을 거스르는 참사람의 향기로 살다가신
회장님과 이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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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향기도 바람을 거스르지 못하고
전단향이나 다라수향이나 말리까향도 못하지만
참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가니
참사람은 모든 방향으로 향기를 품네"
- 전재성 역, 앙굿따라니까야 3:79(8-9) 향기의 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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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바람을 거스르는 참사람의 향기로 살다가신
회장님과 이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