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험사가 저를 채무부 존재 소송을 걸었어요.
이상한 점이 계약당시 흑백서류만 보았는데 혹은 흑백서류 위에 대고 백지(a4더블에이 파란 복사용지를 뜯어서 몇십장 백지 꺼내서)에 서명 서류내용을 써갔어요.
그런데 오늘 상대방 변호사가 원본을 제출하는데 컬러로 된 계약서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물론 계약당시 저희 몇명의 피해자들이 청약서 뒷장의 부본을 받은 사람이 없어요. 종이는 부본이 있으려면 두장이니 조금 두꺼워야 하지 않나요?
문서감정원에 물어보니 이럴경우
컬러프린트로 계약서를 프린트하거나
제 서명이 적힌 백지를 스캔받아 포토샵으로 크기 조절해서 출력하거나
흑백 서류에 적힌 것을 포토샵으로 따서 포토샵으로 크기조절해서 출력한다고 합니다.
물론 펜이 아닌 프린터 토너의 경우 현미경으로 보면 보인다고 해요.
이거 어떻게 한건지 아시는 분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010-4305영삼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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