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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과 멧돼지
여기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 도시, 자연과 문명이 가장 잘 어울려져 있다는 호주 최고의 도시 시드니의 가장 깊숙한 심장부 같은 곳 이다,
대법원, 국회 의사당, RESERVE BANK (한국의 한국은행에 해당 됨), 그리고 크고 작은 각국의 총영사관들 하여간 좀 엄숙 하다고 할까 위축 되는 것 같은 곳이다. 재판정에서 쓰는 가발을 쓴 이들이 길거리에서 흔히 눈에 보이고, 시드니 답지 않게 넥타이를 맨 사랍들이 않 맨 이들보다 더 많은 곳.
그런데 이 엄숙한 장소에 무엄 하게도 낄낄대며 분위기를 깨는 무리 들이 있다. 관광에 노출된 곳곳에 가이드를 따라 다니는 관광객들이다. 그들은 전시 되어 있는 멧돼지 동상의 코를 문지르면 재수가 있다는 확인 안된 소식에 열심히 많은 세월에 걸쳐 문질러 코의 크기가 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그런데 멧돼지의 또 한곳 이 곳은 문지르고 또 잡고 흔드는 사람들의 99%가 여인들 이라고 한다.
미스테리 하게도 장구한 세월 수많은 여인들이 그렇게 흔들고 문질렀어도 크기가 줄지 않고 오히려 커졌다고 가이드가 낄낄대며 설명 한다. 색갈이 더 선명한 금빛을 띄운다고... ??? 여인들은 왜 이곳을 문지르며 또 잡고 흔들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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