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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八不庵 작성시간 14.04.07 변창근 선생님은 별명이 악어였구 저두 음악시간에 배운기억이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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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학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4.07 '악어' 이미지 딱 맞네.ㅋㅋ
우리땐 별명 기억이 없어요.
강한 인상의 진한 경상도 사투리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김지원 작성시간 14.04.22 ㅋ..한참 지났네^^형식은 우리 반 맞지! 인경기자하면서 나한테 취재요청도하고 그랬지!
그띠 취재내용이 뭐였냐하면 "갑자기 헤어진 애인을 만나면 어떻게 대하겠냐""는 거였어..
그라서 난 날 잊지 않았소?"라고 하겠다고 했더니 수선화라고 말하라고 하더군. 그땐 몰랐는데 수선화의 의미가 forget me nots라고해서 이친구 정말 재지가 만점인 친구구나 하고 무릎을 친적이 있다 그래서 형식은 내가 아주 잘 기억하고 있고 그주제로 여러친구들의 변을 인경지에 실어서 재미있게읽은 적이 있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의 펀린이다!
레인, 학산! forget me nots!^^ -
작성자김지원 작성시간 14.04.23 ㅋ.. 수선화가 아니고 물망초인 것 같다..
너무 오래 되니 좀 헷갈리네..
수선화도 이와 비슷한 것 같은데..
나중에 형식 만나면 한 번 물어봐야 겠다.
진작 형식인 그걸 취재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을지 몰라^^
고 1때 물망초의 영어 이름이 'forget me not'이란 걸 알고 있었으니 형식은 우리의 상식보다 우월했던 것 같네!^^
역시 인경 기자다운 실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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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지원 작성시간 14.04.23 변선생님 고향은 마산이셨어요..
또 다른 젊은 검은 뿔테의 음악샨생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당시 보성야구 응원가 편곡을 많이하신 보성 선배님인 기억이 나는데 변선생님의
출신고교는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변선생님은 서을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셨고 목소리가 매우 우렁찬 분이셔서 저음 한 마디에 음악실에 모인 학생들이 모두 조용~해 졌답니다.
그렇게 엄숙한 분위기에서 발성연습을 하고 '그리워라 이니로리", "돌라오라 쏘렌토로" 같은 유럽 가곡을 배웠고 모두 숙연해진 모습으로 음악시간을 마치곤 했습니다.
그런 엄숙한 분위기를 깨고 학산이 자청하여 앞에 나가 '신리의 달밤'을 열창했습니다!
대단한 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