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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편지

소녀의 꿈

작성자지현|작성시간26.06.18|조회수8 목록 댓글 0

 

소녀의 꿈

 

 

정말

소녀였을 땐

소녀이고 싶지 않았다.

왠지 작은 체구에

큰 꿈을 담기 어렵다고 믿었기 때문일까

소녀의 꿈을

이루었을 땐

소녀이고 싶었다.

 

 

- 김승희의《시간 가는 줄 모르고》중에서 -

 

 

* 아이는

어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하고,

어른은 아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시간의 속도는 나이만큼 빨리 흘러

10대에는 10km로 흐르던 시간이

60대에는 60km로 흐른다지요.

하지만 소녀의 꿈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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