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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에 대한 단상..

작성자동명|작성시간11.08.01|조회수37 목록 댓글 1

※그냥 일기 같은거라 경어체가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활은 구시대적인 무기다. 하지만 총이 나오기 전에 활이 가장 총에 가까운
무기일것이다. 우리의 활은 활 중에서도 진화 할 만큼 진화 한 활이고
초기의 총(조총)에 비해서 위력이 약하다고만은 할수 없을것이다.
물론 과학이 발달 하면서 총이 더 진화해서 활이 그 자리를 내 주었지만..
활쏘기는 또 활쏘기 대로 그 아날로그적인 묘미가 있다.

 

국궁(기사)이 여타의 무도나 스포츠와 다른 점은 신체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손으로 웬만한건 제작하고 고치고 해야 한다는 점이다.
화살 깃 깍지..등도 어떤?걸 선택 해야 되고 자신의 상황을 염두 해 두어야
하고..판단하고 실행 해야 된다.
복싱 합기도 유도 검도 태권도 같은 운동은 그냥 몸으로 열심이 훈련하면
되지만 국궁은 그 외적인 부분도 신경을 쓰야 하는거 같다..
그래서 여타의 운동이 순수한 체육이라면..

국궁은 체육+기술(공업) 같은거라고 생각 된다.

물론 내 말도 비약일지 모르나 국궁은 몸으로만 하는 운동이 아니고 도구를 사용

하는 운동이고 그럴려면 그 도구의 구조적인 이해나 경험이 필요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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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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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악돌이 | 작성시간 11.08.02 옳으신 말씀입니다.국궁은 몸으로만 하는 운동이 아니고 장비를 이용하는 운동이므로 무엇보다 장비(현줄 만드는법,깃 교체하는법,쫄 잡는법,각궁 얹는법 등등)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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