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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지식

[스크랩] Rotation 과 Axis Tilt

작성자청주뽈장애솔나무|작성시간11.10.18|조회수868 목록 댓글 0

Rotation & Tilt

볼러들 가운데는 로테이션(rotation)과 틸트(tilt)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액시스 틸트( Axis Tilt )란 ?

볼을 릴리스 할 때 볼러의 포지티브 액시스 포인트(PAP)는 옆 그림에서 나타내는

것처럼 볼 바깥쪽에 위치하게 되는데 오른손 볼러의 경우 PAP는 좌측에 위치하며

왼손 볼러는 우측에 위치합니다.

릴리스 포인트에서 손가락은 볼에 두가지 움직임을 만들어내는데 그 중 한가지

 움직임은 볼이 회전하면서 수평축(horizontal axis)을 기준으로 한쪽이 올라가면

반대쪽은내려가는 기울어짐이 생기는 것인데 이를 '액시스 틸트(Axis Tilt)' 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움직임은 이 수평축을 기준으로 볼이 회전하는 것으로 이를

'액시스 로테이션(Axis Rotation)' 이라고 하며 이때 볼의 수평축은 볼의 진행 향과 수직선상에 있게 됩니다.

액시스 로테이션과 틸트의 각도는 볼이 최초로 회전하는 순간에 결정되며,또한 볼이 처음 눈에 들어오는 순간도 바로

 이 때인 만큼 자신의 액시스 틸트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릴리스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봐야 합니다. 액시스 틸트는

볼이 레인 표면에 닿기 전 공중에 떠 있을때 결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액시스 로테이션 (Axis Rotation)

액시스 로테이션은 그림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개념은 비교적 단순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선 볼러의 액시스

 로테이션은 리프트 또는 팔로스로 동작에서 볼의 수직 중앙선을 기준으로 손가락의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동작이 볼 뒤에서 일직선으로 이루어지는 볼러는 액시스 로테이션이 매우 작다고 하겠습니다.  

액시스 로테이션이란 볼의 수평축을 중심으로 어떤 각도로 회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볼의

수평축은 볼의 진행 방향과 수직이고 따라서 폴로스로가 볼 뒤에서 일직선으로 이루어지면 손가락도 볼 중앙의

수직선과 평행이 되므로 스핀도 수평축을 중심으로 회전합니다.

이 경우 회전 각도는 매우 작게 형성되고 반대로 핸드쉐이크(handshake) 타입의 팔로스로를 하는 클래식스타일

볼러의 경우 손가락은 볼 중앙과 가장자리 사이의 중간 지점쯤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이 경우 중간 정도의 회전이

 발생됩니다.

볼을 옆으로 감아 쥐는 볼러의 경우에는 팔로스루할 때 손가락의 위치가 볼 중앙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액시스 로테이션의 각도도 가장 크고, 볼러라면 누구나(풀-롤러 포함)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액시스 로테이션을

 창출합니다.  

풀 롤러를 제외한 대부분의 볼러들은 액시스 틸트도 어느 정도 창출합니다. 볼의 가장자리를 기준으로 볼러의

 PAP위치가 액시스 로테이션의 각도를 결정하고. 액시스 틸트와 마찬가지로 PAP가 속한 라인,즉 로테이션의

각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로테이션에서는 PAP의 높낮이가 아니라 가장자리에서 얼마나 안쪽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액시스 틸트의 기능

볼이 포켓에 명중한 후 굴절(편향)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굴절하지 않고 곧바로 핀덱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원인은 부분적으로 액시스 틸트 때문입니다.

액시스 틸트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서는 중력의 특징과 액시스 틸트의 기능을 모두 이해해야 하는데 중력이란

 모든 물체를 수직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이를 볼링에 적용하자면 중력은 액시스를 중심으로 기울어진

 윗부분을 수평한 위치로 끌어당기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중력이 작용되면서 볼은 롤 - 아웃 (roll-out) 됩니다.

하지만 볼링에서는 롤-아웃은

바람직한 결과가 아닙니다.

볼이 핀을 때리기 전에 롤-아웃되면

 가격력이 약하고 편향이 심해

 집니다.
이는 뉴튼의 제3운동의 법칙인

작용 반작용의 원리 때문입니다.

볼의 축이 기운상태(액시스 틸트)에서

 헤드핀을 때리면 중력에 대한

 저항력이 크고 편향을 줄일 수 있는

 힘을 유지하게 됩니다.

반대로 액시스 틸트를 상실한 볼

(롤- 아웃)은 저항력이 약하므로

편향이 훨씬 많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액시스틸트의

기능입니다. 즉 핀에 임팩트를 주는

 순간 볼의 편향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볼이 핀을 때리는 것은

작용입니다.



임팩트 순간 볼의 축이 아직 기울어진 상태에 있으면 중력은 기울어진 쪽을 잡아당깁니다.
즉 볼이 편향을 줄이는

 것은 볼의 핀을 미는 힘 때문입니다. 

볼의 편향이 약간 늦게 발생되면 포켓 뒤에서 롤-아웃되어 5번 핀이 8번 핀(왼손의 경우9번)을 비켜가므로 8번 핀

(왼손은9번)이 남을 수 있고 편향이 전혀 없으면 9번핀 (왼손은 8번)이 남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백엔드에서 폭발력 있는 파워를 유지하려면 2차적인 토크가 생성되어야 하는데 요약하자면 액시스 틸트는 롤-아웃을

 방지하고 백엔드 파워(회전율)를 결정함으로써 캐리 확률을 높여줍니다.

틸트가 너무 커서 볼이 핀덱을 너무 강하게 통과하는 경우도 있고 또 틸트가 너무 적어서 볼의 피니시가 강력하지 못하고

 편향이 과도하게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액시스 틸트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는 바로 이런 상황이 발생할 때입니다.

 

액시스 로테이션의 기능

볼에 훅을 일으키게 하는 것은 액시스 로테이션입니다. '훅이 잘되게 볼을 지공할 수 있다. " 는 주장을 하는 이도 있지만

 이는 틀린 말입니다. 지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훅의 크기를 증가시키거나 또는 감소시킬 수는 있고, 훅이 생기는

 시점을 더 빨리, 또는 더 늦게 할 수 있지만 볼러가 액시스 로테이션을 전혀 제공하지 않는데도 자동적으로 훅이

발생하는 볼은 없기 때문입니다.  

액시스 로테이션의 기능은 이밖에도 무엇이 있을까?

액시스 로테이션을 스키드를 발생시키는 요소로 생각해보면..

로테이션이 많으면 많을수록 볼의 스키드거리는 길어지고, 로테이션이 적으면 롤이 일찍 발생됩니다. 이것만 알고있으면 어떤 스타일의 볼러들이 어떤 타입의 컨디션을 선호하고 또 가장 효과를 보게 될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액시스 로테이션이 아주 적은 (롤이 일찍 발생되는) 볼러는 미디움 이상의 오일
리 컨디션을 선호할 것입니다.이런 볼러는 롤이 일찍 발생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렝스를 가져오도록 투구해야하는 드라이 컨디션에서는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하이-로테이션(high-rotation) 볼러의 경우에는 미디움 오일 컨디션이나 드라이한 레인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스키드 길이가 평균 이상이므로 오일리한 레인 컨디션에서는 볼이 브레
이크 포인트를 지나쳐 버리는 오버-샷(Overshoot)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포켓에 정확히 명중시킨다 해도 임팩트 순간에도 볼이 계속 스키드하기 때문에 캐리가 약할 수 있습니다.


Tom Baker의 그립

다양한 레인 컨디션에 적응하려면 로-로테이션(low-rotation) 볼러는 드라이한 컨디션에서도 스키드를 더 가져올 수 있도록

 릴리스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하며, 하이-로테이션 볼러는 회전을 빨리 죽여서 오일리한 컨디션에서도 롤로 들어갈 수 있는

릴리스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틸트와 로테이션의 근원

액시스 틸트는 릴리스시 손목의 위치와 움직임에서 나옵니다.액시스 틸트부터 살펴보면 오랫동안 볼러들은 어프로치와

 딜리버리 과정 내내 손목을 단단히 고정시켜야 된다고 배웠다. 이는 러버와 플라스틱 볼을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이런 재질들은 오늘날의 리액티브 레진 볼에 비해 마찰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파워를 인위적으로 내기 위해서 팔목을

 고정시키는 것이 좋았습니다.

롤러와 트위너와 같은 스타일은 팔목을 코킹(cocking),

커핑(cupping: 컵 모 양), 굴절(flexing)시키지 않고 곧게

세워투구했고, 파워 플레이어들은 팔목을 컵 모양으로도 고정시켜

 투구했습니다.

양쪽 스타일 모두 스윙 할 때 손은 엄지가 계속 아래 방향을

 가리키는 위치에 두었으며 "브로큰 리스트" (broken wrist) 를

 사용하던 볼러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팔목을 내릴 때는 일직선

 아래를 향했으며 볼을 스윙할 때 역시 엄지는 바닥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의 볼러들은

 거의 엄지의 위치가 핑거에서 일직선 정면에 있었고

스윙할 때 일직선 아래로 뻗는 팔목 포지션을 하고 릴리스

를 했지만 어떤 것도 그 자체로 옳고 그르다고 말하기는

적절치 않습니다.

중심을 통해 리프트 하면 액시스 틸트각도를 크게 기울일 수

 없습니다. (평균 20도 이하). 따라서 이는 로-틸트샷을 할 때

는 "올바른" 스타일이지만 캐리를 향상시키기위해 틸트를 더

 기울일 필요가 있을 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핑 형태의 패트릭 히얼리


볼러가 최신 볼의 파워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가정할 때,볼링볼의 파워는 볼러와 용구가 서로 조화 되어 나오는 합작 품입나다.

러버와 플라스틱 볼을 사용하던 당시에는 '브로큰 리스트'는 힘이 약해서 5번 핀을 중심으로 한 스페어가 남기 쉬웠지만 오늘날에는 볼과 레인 컨디션만 받쳐주면 브로큰 리스트의 릴리스를 하는 볼러도 어떤 볼을 사용해도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힘을 충분히 실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에는 예전보다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많아진 것입니다..

과거에는 팔목의 위치는 크게 고정식, 컵 모양, 또는 브로큰이 있었지만 보다 최근에 들어서는 코킹(cocking)의 장점도 새로 부각 되고있습니다.

코킹은 팔목을 수평으로 왼쪽으로 (왼손 볼러의 경우 오른쪽으로) 돌리는 것이다. 


브로큰리스트 형태의 스티브윌슨

팔목을 코킹하면 스윙할 때 엄지와 손가락의 방향이

 달라지게 되어 (엄지의 각도 변화) 손가락은 수평축을

 향해 특정 각도로 위쪽 (또는 바깥쪽)을 향하게 된다.

손목을 왼쪽으로 코킹하면 할수록 액시스 틸트가 더

 커집니다. 

스트레이트 리스트(straight-wrist) 릴리스는 회전이

 많은 롤 (endover end roll)을 가져오며 액시스 틸트가

 거의 발생되지 않습니다.

코킹을 많이 하면 할수록 헬리콥터 스피너인 90도

틸트가 될 때까지 틸트도 그만큼 커집니다. 


브라이언 스미스와 라이언 쉐퍼의 그립


 

 

 

출처: 크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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