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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운이리뷰

[06] Arczi - Mam Beat

작성자¨♧˚운이。|작성시간08.03.27|조회수4,927 목록 댓글 44

이전에 자유게시판에 "jisanwppl" 아이디를 쓰시는 분께서

맘비트에 대한 글을 올려주셔서 그 자료를 참고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비트박스]arczi-mam.mp3

 

맘비트 느린버전 (연습용) [다운로드]

 

 

일단 Arczi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폴란드사람으로서 본명 Artur(아더)에서 딴 닉네임으로 Arczi(알치)인데 한국인들한테는 '아크지'로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부르는 이름이야 뭐 편하면 그만이겠지만, 나중에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거나 본명을 제대로 발음해야할 경우에는

본래 발음을 써주는 것이 예의겠죠? ^^ (스위스 빗박서 Zede도 제데가 아니라 ㅈ발음 가깝게 '씨리'라고 읽습니다)

 

비트 경력은 7~8년 정도이며..

2003년 힙합이조아닷컴때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Arczi의 Freestyle을 시작으로

2004년 이후로 Mam비트와 , +1, Bounce, Phat, Next Episode, Elo와 합작한 듀엣 더빙, Milk Shake 등등으로

한국 빗박스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반면 라이브는 별로다. 라고 대회영상을 보고 실망하신 분들도 있지만,

녹음빨이 잘 받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무대위에서 떨지않고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녹음은 잘 해도 무대 적응 잘 못해서 제 실력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공연 영상을 볼 때 좀 무대에서 긴장을 한 것도 같아 보입니다..

 

 

 

2004년, 2005년 폴란드에서 주최한 빗박스 배틀 대회에 연년 참가하긴 했지만 아쉽게도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폴란드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04년 Blady Kris, 05년 Zgas 우승)

 

어쨌거나 다시 맘비트로 돌아가서..

 

 원곡의 제목을 한 번 알아보죠..

 

 

Czesław Niemen - Sen o Warszawie (누르면 다운로드 됩니다)

 

 

이 노래는 40년이 지나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바르샤바 축구팀

Legia Warszawa 팬들 응원가로 쓰일정도로 폴란드에서 엄청 유명하다고 하네요 !!

 

이 노래의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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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o Warszawie

바르샤바의 꿈  (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수도입니다)

 

Mam tak samo jak Ty  (맘 탁 사모 약 트이)

나도 너처럼 가지고 있어

Miasto moje a w nim  (미아스토 모예 아 브 님)

나의 도시 그리고 그 안에는

Najpiękniejszy mój świat  (나이피엥크녜이쉬 무이 시비아트)

나의 가장 아름다운 세상이 있어

Najpiękniejsze dni  (나이피엥크녜이셰 드니)

가장 아름다운 날들이

Zostawiłem tam kolorowe sny  (조스타비웸 탐 컬러로베 스느)

난 그곳에 화려한 꿈들을 놓아두고 왔어

Kiedyś zatrzymam czas  (키에드시 자취맘 차스)

언젠가 난 시간을 멈출거야

I na skrzydłach jak ptak  (이 나 스크시돠흐 약 프탁)

그리고 새처럼 날개로
Będę leciał co sił  (벵데 레치아우 초 시우)

있는 힘을 다해서 날거야

Tam gdzie moje sny  (탐 그지에 모예 스느)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I warszawskie kolorowe dni  (이 바르샤프스키에 컬러로베 드니)

뱌르샤바의 화려한 날들이 있는 곳으로


 

Gdybyś ujrzeć chciał nadwiślański świt(그드브시 우이제치 흐치아우 나드비실란스키 시비트)

만약 비스와(강 이름)의 새벽을 보고 싶다면 
Już dziś wyruszaj ze mną tam  (유시 지시 브루샤이 제 므농 탐)

오늘 나와 같이 가
Zobaczysz jak przywita pięknie nas  (조바치시 약 프지비타 피엥크니에 나스)

우리를 환영하는 것을 보게 될거야
Warszawski dzień  (바르샤프스키 지엔)

바르샤바의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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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트에 쓰인 기술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죠.

 

이 비트는 2004년 1월에 녹음, 우리나라에는 한 2,3월쯤에 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빗박서의 특징은 힘있고 정확한 펀치스네어에 있습니다.

(전부다 펀치스네어를 쓰기 때문에 비음과 기계음을 자유자재로 사용함으로서 음악의 느낌을 한층 더 맛깔나게 표현하죠)

 

본인 특유의 비음과 기계음을 쓰기도 하며, 중반 16비트 부분에서는 내뱉는 올드스네어의 연타를 쓰기도 합니다.

(보통 올드스네어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입공기로 들이마시는 것이 있고 킥처럼 턱밑샘을 이용한 내뱉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숨 조절을 할 때 들이마시는 숨을 하이햇처럼 표현을 하여 리듬감을 극대화시켰죠. (들이마시는 '습습' 발음)

 

일단 간단한 8비트 응용이 들어간 다음 'Mam~' 발음으로 킥을 때려주면서 도입부의 느낌을 감질나게 표현합니다.

 

그 다음 'Mam tak samo jak Ty  (맘 탁 사모 약 트이)' 의 가사 발음과

'푸호하 푸 캬오' 발음이 나오는데 이 것은 알치의 비트중에 자주 쓰이는 기술입니다. (호만 들이마시는 겁니다)

 

16비트 올드스네어가 들어간 뒤에 KHHH SSSS 에서 S연타를 올드스네어로 표현한 부분이 압권입니다!

(그 당시 이 비트를 듣고 저도 소름이 돋았을 정도니까요 :)

 

간지나는 올드스네어 16비트와 특유의 숨조절 그루빙이 끝나고 ..

가사가 들어간 Mam tak samo jak Ty  (맘 탁 사모 약 트이) 비트가 나갑니다.

Miasto moje a w nim  (미아스토 모예 아 브 님) 까지 두 소절의 가사를 활용했네요 !!

 

맘에서 킥이 들어가고 탁에서 펀스가 들어갑니다. 사모에서 모 부분에 킥이 들어가기 땜에 삼포발음이 나고

먀스토 '먀'에서 펀스가 모예에서 '모' 발음에 킥 아브님에서 '아'에 펀스가 들어갑니다.

 

들으면서 천천히 익혀야 할텐데 워낙 빠르고 리듬감이 있는 비트라 난이도는 꽤 어렵습니다.

강좌가 아니라 리뷰는 여기까지만 합니다.. 4년 전에 나온 비트가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멋지다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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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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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박_통일 | 작성시간 08.09.14 긴장을매우한듯..아쉽네요..
  • 작성자배민 | 작성시간 08.10.24 맨 마지막에 오케이 그만해 라고 하는것 같다 ㅋㅋ
  • 작성자Re.Be。인간 | 작성시간 08.11.01 와.이런 아크지 너무멋잇다
  • 작성자네스0624 | 작성시간 08.11.25 비음이 잘 안 먹는건가?마이크가;
  • 작성자Two J | 작성시간 09.07.20 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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