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의 차로 받아 나눔하고
남겨둔 < '17년 빠즈차把子>가
손짓을 하네요.
봉투를 여니 훈연향이
유혹을 합니다.
하관차창의 훈연향을
거부감없이 즐기는 저로선
오랫만에 반갑기도 했답니다.
건엽이 좀 길쭉하기에 개완을
준비했습니다.
넘 고운 찻물빛
하관 차품의 연미와는 또 다른
느낌을 딱히 표현하진 못하나
윤차를 하고나니 훈연향은
거의 사라지고 약간의 쌉싸름함
끝에 단맛이 감아도는 부드러운 구감에 시원 깔끔합니다.
우림시간을 좀 길게
해보기도 하고
포다를 거듭하면서 이어지는
시원스런 단맛에 기분은 산뜻,
몸은 가뿐해지면서 일상차로
자주 만나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수더분한 여인처럼
편안한 차품인 것 같습니다.
자사호,건수자도를 이용하면
차의 풍미가 조금 차이가 나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이대로 충분히 맛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하루 남은 을사년이지만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가 365일이니 마음 푸근 해집니다.
차맛처럼요.ㅎㅎ
다우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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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우천(又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31 네.대평 님^-^
을사년의 막날 입니다.
차 보따리속 따스한 정과 온기가 살아감에 에너지원이요 기쁨의 원천 입니다.
겨울다운 겨울 추위로 시작되는 병오년!
더욱 건녕하심과 카페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_(())_ -
작성자무설자 작성시간 25.12.31 우천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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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우천(又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31 무설자 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과 다연회 소식을 병오년에도 기대해봅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_()_ -
작성자허브향처럼 작성시간 25.12.31 🤭오늘 빠지차로 통일~~
💞우천쌤을 뵐수 있던 '25년도가 가네요
🥰건강하고 즐겁게 뵈여 -
답댓글 작성자우천(又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31 가면 또 오고!
흐르는 물과 같이
순리데로 자연스레 흘러가는 가운데 깊어지는 만남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