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설렘 - 대평호(2011)

작성자호동왕자|작성시간26.06.18|조회수119 목록 댓글 2

너를 볼 때,

설렘이 있는 것은 행복한 일이야!

 

민낯을 드러내고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아

작은 상처를 내고,

살갗을 뜯어내는 데도 전혀 아파하지 않구

그리고 주홍빛 그 색깔의 오묘함을 바라볼 때...

설렘!

대평호는 남성일까? 여성일까?

이름은 남성인데...

그 행색,

혀 끝에 와 닿는 느낌은 여인의 부드러운 손길?

그 수려함과 단맛을

오늘 누구를 만나서 이 설렘을 이야기해 줄까?

 

내 느낌을 알까?

감추어진 네 안에 story를...

※ 2011년 대평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大坪 [대평] | 작성시간 26.06.18 호동왕자님.
    표현이 너무 멋져요...
    지금까지 차를 하며 이런 표언을 왜 저는 못했을까요 ...
    다음에 꼭 써먹어야 겠어요..
    감동입니다.
  • 작성자청연 | 작성시간 26.06.19 한 편의 시 같아요^^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