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 마음으로
어떤 기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어떤 기억은
너무도 선명하게 각인된다...
내 기억속에
아픈일 보다 좋은 기억들이...
슬픈일 보다 기쁜 기억들이...
힘든일 보다 행복한 기억들이...
가슴속에 따뜻하게 남아있어...
먼 훗날
그 기억들이 떠 올릴때마다...
흐뭇하게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 유지나
늦기을 아침 동내 산을 등산하다 한컷.
아직도 산은 맑고 신선하고 푸르기만 합니다.
친구들아! 코로나가 정신없이 확산되고 있는데 모두
건강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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