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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가을
뉴욕은 예술의 성지이다
허드슨강 따라 흐르는
아일랜드 숲에는
귀여운 아이들의
꿈과 사랑이 자란다
코로나19로
세계경제가 암울한 지금
느릅나무 황금빛으로 출렁거리는
가로수길 더몰에서
하루종일 글을 쓰고 있다
글쓴이: 한별 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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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가을
뉴욕은 예술의 성지이다
허드슨강 따라 흐르는
아일랜드 숲에는
귀여운 아이들의
꿈과 사랑이 자란다
코로나19로
세계경제가 암울한 지금
느릅나무 황금빛으로 출렁거리는
가로수길 더몰에서
하루종일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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