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능선을 타고 흐르는 수많은 봉우리들
용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으로 평화롭다
나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웅장한 산
신비로운
천불동 계곡에서
눈과 귀를 씻고
설악산의 맑은 기운을 마신다
글쓴이: 한별 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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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드보라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7 비 오구 추워요. 패딩 꺼내서 입고 다닙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 23.11.16 아름답고
웅장한 설악을 봅니다.
또 가게될것을
그려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드보라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7 설악산은 가도 가도 다시 가고픈 산입니다. 다리 건강할때 부지런히 다닙니다.
지기님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인사동. 작성시간 23.11.17 예뻐요
-
답댓글 작성자드보라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7 여행은 잘 다녀 오셨나요? 이제는 겨울로 달려가고 있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