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대화 여보! 핸드폰 노래 들어 봐요 우리 이야기인 것 같아요 노래를 들으니 지난날 우리들 세월이 떠오르며 눈물이 날라 하네요 이 나이 되어 자식들 우리에게 부담 되지 않고 우리 또한 부담 주지 않으니 이런 삶을 행복이라 해야겠지요. 가을길 벤치에 앉아 가을 햇살 안으며 속삭이는 노부부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세영 박 광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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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 한 사람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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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사동. 작성시간 23.11.20 오랜 세월 같이 동거동낙 하며
그 무슨 할 얘기가 많겠냐만은 그래도 여행 같이 다니며 아침에 옆지기 커피 내리고 난 먹을거 준비하여 둘이 앉자 끊여지지 않는 대화가 있다는게 행복 입니다
부부간에 다툼이 있어도 집안 에서 지지구 볶아도 해결 해야 한다고 어머님의 말씀!!
지금도 그리하지만…
아 속 터져 ㅎㅎ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20 그래도 옆지기가 최고의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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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인사동. 작성시간 23.11.20 그러쿠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