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살 빼려면 당장 버려야 할 습관들…뭐 있을까?

작성자카페 지기|작성시간23.12.13|조회수32 목록 댓글 0

살 빼려면 당장 버려야 할 습관들…뭐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운동에만 집중 등...잘못된 습관 버리면 살빼기 한 단계 나아가

입력 2023.12.11 06:55   

   정은지 기자

 

살을 빼고 싶다면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습관들을 소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살이 찌는 것은 일차적으로 음식 섭취에 의해 일어난다.

영양 및 대사 이론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개인에 필요한 칼로리 양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해 3,500kcal가 추가되면,

          체내 지방은 약 0.45kg 증가한다.

안 움직이면 그대로 살이 된다.               찌는데 비해 살을 빼는 건 어렵다.

 

끊임없이 먹는 것을 신경 쓰고 움직여야 하며, 동기를 유지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계획에 보통 어떤 걸 먹을지,   어떤 걸 할 지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피해야 하는 것들도 중요하다.

습관만 고쳐도 살을 빼는 단계로 한 발 넘어설 수 있다.

살을 빼고 싶다면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습관들을 소개한다.

 

영양보다 운동만 집중한다. = 운동은 다이어트의 핵심이지만,

       운동과 영양 모두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도 80/20 법칙이 작용한다.

체중감량에 있어 80%는 무엇을 먹는지에, 나머지 20%는 무엇을 하는지,   즉 운동에 달려있다.

나쁜 식습관을 운동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뜻이다.

얼마나 오래 운동을 하든, 섭취하는 칼로리가 높다면 살은 빠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살을 빼려면 영양과 칼로리 섭취에 집중해야 한다.

 

그냥 아무거나 먹는다. = 아무 생각 없이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으면

           내가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는지 알지 못해 과식하기 쉽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든 아니든, 무엇이든 너무 많이 먹는 건 좋지 않다.

먹는 양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 하루 동안 얼마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식사를 거른다. = 식사를 거르면 우리 몸은 ‘생존 모드’에 들어간다.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섭취하는 칼로리에 너무 집착하게 된다는 뜻이다.

게다가 배가 고프면 패스트푸드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선택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음료를 많이 마신다. = 다이어트콜라, 과일주스든 와인이든 음료에는 더 많은 칼로리가 들어있을 수 있다.

대부분 음료에 얼마나 많은 칼로리가 들어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칼로리도 높을 뿐 아니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설탕도 많이 들어간다.

술은 신진대사도 느려지게 한다.

 

충분히 쉬지 않는다. = 운동하고 난 뒤 밤에 숙면을 취하며 회복하는 일을 과소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휴식하는 시간을 줄일수록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잠이 부족하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식욕이 높아진다.

우리 몸은 잠이 부족할 때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휴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살도 잘 안 빠질 뿐 아니라 부상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비단들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