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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에서 만난 마르크 샤갈

작성자드보라공주|작성시간23.12.26|조회수28 목록 댓글 4

니스에서 만난 마르크 샤갈

지중해 아침이 열리는
니스에서 만난 마르크 샤갈

라벤더 향기가 진동하는
미술관을 거닐며
눈부신 천국을 꿈꾼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색체의 물결이 흐르고
구름기둥으로 덮고 있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

니스의 일몰 속에서
화가의 뜨거윘던 한 생애가
조용히 지고 있다


글쓴이: 한별 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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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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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배길카페여행 | 작성시간 23.12.26 몇월의 모습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드보라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6 12월달 입니당.
    지기님도 올해 고생하셨어요.
    내년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카페에서 뵙기를 바랍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배길카페여행 | 작성시간 23.12.26 드보라공주 감사합니다
  • 작성자배길카페여행 | 작성시간 23.12.26 지중해는 태양이 가득하고
    햇살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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