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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 먹으면 알코올 100% 흡수" 음주 전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작성자내일향기|작성시간24.01.16|조회수31 목록 댓글 0

 

알코올은 공복일 때 위에서 100% 흡수된다.

음식물이 있을 땐 최대 50%까지 흡수율이 떨어진다.

알코올은 흡수되면 포만감을 방해하기 때문에 술자리에선 실제 먹는 양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건강 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술을 마시기 전에는 음식을 섭취해 두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술을 마시기 전과 후에는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

사진=서울신문 DB

사진=서울신문 DB

 

#음주 전 : 달걀, 치즈, 우유, 두부, 생선류

음주 전에는 달걀과 치즈, 우유, 두부, 생선류, 기름기가 적은 고기류 등을 먹어 두면 좋다.

우유 속 뮤신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 술로 인한 속쓰림을 막아주고 알코올 흡수를 막아줘 숙취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두부는 간 세포의 재생을 높이고 알코올 분해 효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부를 비롯해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하고 기름기 적은 식품은 위에 오래 머물러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만든다.

 

안주로는 과일, 채소, 주꾸미, 더덕 등이 좋다. 

사진=서울신문 DB

사진=서울신문 DB

 

#음주 후 : 맑은 콩나물국, 북어해장국, 꿀물, 녹색채소, 과일

라면, 짬뽕, 뼈해장국 등 맵고 짠 음식 섭취는 음주 후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맑은 콩나물국이나 북어해장국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에는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아스파라긴산, 비타민B1,

비타민C가 풍부하다.

북어에는 메티오닌, 리신 등 아미노산 등 간을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녹색 채소와 과일 등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오이는 수분과 엽록소·비타민C, 칼륨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좋으며 수분이 풍부해 알코올이 일으킬 수 있는 탈수 증상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음주 당일에는 탈수가 심해질 수 있어 목욕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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