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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월 제철 음식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4.10|조회수24 목록 댓글 0

[4월 제철음식(飮食)]



월마다 제철음식이 있는 만큼 4월 제철음식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4월에 먹으면 더 맛있는 4월 제철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냉이


봄나물 대표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냉이! 냉이는 잃었던 입맛을 다시 되찾게 해준다는 음식입니다.


냉이의 효능으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몸이 나른해지고 춘곤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냉이에 있는 비타민A, 단백질, 칼슘 등으로 체내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달래


달래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가 있어 이 역시 춘곤증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빈혈,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3. 취나물


취나물은 산에서 자라는 나물로 그대로 먹어도 맛과 향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죠.


취나물 효능은 독소, 노폐물, 염분제거, 혈액순환 개선 등이 있습니다. 감기, 두통 예방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4. 더덕


더덕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더덕은 장에도 좋고 포만감도 많이 느껴지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기운 회복에도 좋고 가래가 끼었을 때 먹으면 증상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5. 참 다랑어


참 다랑어는 6월까지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참 다랑어에는 DHA, EPA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저 열량 음식이라고 합니다.


동맥경화, 고혈압 증상 예방에도 좋은 음식이고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는 생강과 함께 회로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6. 바지락


바지락은 2월~4월까지 제철음식이에요.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바지락의 효능으론 빈혈개선, 간 건강, 혈액순환 등에 좋은 음식입니다.



7. 미더덕


보통 국물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넣는 미더덕도 봄이 되면 살이 오르고 영양 성분이 많아진다. 미더덕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한데,


EPA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뇌출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DHA는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노화 억제 등에 도움이 된다. 미더덕은 붉은빛을 띠고, 몸통이 통통하며 특유의 향이 강한 것이 좋다.



8. 주꾸미


4월 제철 해산물로 맛도 영양도 좋은 주꾸미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먹거나 볶아서 먹는다.


오메가-3의 일종인 도코사헥사엔산(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9. 딸기


비타민C가 풍부한 새콤달콤 딸기. 딸기는 비타민C 함유량이 100g당 67mg으로 귤의 1.6배, 키위의 2.6배에 달합니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막아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에 열을 가하거나 믹서에 갈면 영양소가 쉽게 파괴될 수 있어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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