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직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랑일지라도 시간의
주름을 피할 순 없다. 시간은 때때로
우리의 의지와 다르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엄마와 나의이야기를
통해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갈 날이
살아 온 날보다 많은 대부분의 사랑을 향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 당신은 아직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무엇보다도 관계가 우리네 삶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임을 분명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당신은 그렇게 살았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리 살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다만 당신은, 아직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당신은, 당신의 삶은 그러지 않길
소망한다.
글쓴이: 김도윤
많은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읽기를 권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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