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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좋아하는 것 즐기며 살기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6.09|조회수35 목록 댓글 1

[좋아하는 것 즐기며 살기]



노인(老人)이 사회규범(社會規範)에 벗어나지 않으며 하고 싶은 것과 원(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산다는 것은 축복(祝福)이고 행복(幸福)입니다.


늙은이도 살아있는 인간(人間)이기에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으며 별나게 좋아하는 것도 따로 있습니다. 사람마다 개성(個性)과 성격(性格)이 다르듯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정상(正常)입니다.


여러 환경(環境)과 조건(條件)에 따라 나이가 많아서도 이렇듯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사람과 이를 전혀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개인차(個人差)이고

 

또한 노력(努力)하고 준비(準備)한 것과 준비하지 못한 차이(差異)에 따라 서로 다른 노년(老年)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自身)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사는 노인과 할 수 없는 노인의 차이는 행복한 노인과 불행(不幸)한 노인의 차이입니다.


자신이 어느 편에 속해 있는 지는 스스로 판단(判斷)할 수 있습니다. 노인이 되어 그동안 미루고만 있던 소망(所望)을 부담(負擔) 없이 즐기며 행복할 수 있음은 축복(祝福)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행복한 노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래 것을 특별(特別)히 준비(準備)해야 합니다.


(1) 건강(健康)입니다.
(2) 경제적(經濟的)인 여유(餘裕)입니다.
(3) 욕심(慾心) 없는 마음의 평화(平和)입니다.
(4) 정(情)과 사랑의 일상화(日常化)입니다.
(5) 원망(怨望)이나 불평(不平) 없이 감사(感謝)하는 마음입니다.
(6) 곱고 예민(銳敏)한 감성(感性)과 부지런함입니다.


노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행복하면 가정(家庭)과 사회(社會) 그리고 국가(國家)와 지구촌(地球村)이 행복해 집니다.


노인에게 지불(支拂)되는 의료비(醫療費)를 비롯하여 사회의 각종 보장비(保障費)도 간접적(間接的)으로 절약(節約)할 수 있기에 알고 보면 국가에도 큰 공로자(功勞者)가 되는 것입니다.


늙어서도 자기(自己)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사회봉사(社會奉仕)입니다.


하나님이 오라고 부르시는 날까지 늙어서도 타인(他人)에게 짐이 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 삶은 하늘의 선물(膳物)이고 감사고 축복이고 은혜(恩惠)입니다.<다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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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인사동. | 작성시간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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