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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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유 작성시간09.04.20 가입한지가 1년이 넘엇는데 이제사 봅니다 네 ㅡㅡㅡ멋진 중년 으로 살고싶고 살고잇습니다 여행 친구 방 을 늘 기웃거립니다 혹시 유럽 여행 중년 도 갑시다 하는 글 잇나하구요 이 방에서 멋진 여행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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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inci 작성시간09.05.22 작년에 남편이랑 '드라이빙 유럽 ' 했어요.뮌헨에서 렌트해 오스트리아 구석구석 그리고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내려가 토스카니 지방을 두루다니고 서쪽 해안을 따라 친퀘테레 다시 밀라노 거쳐 북상해서 스위스를 샅샅이 다니고 왓습니다. 미쉘린 지도 하나 달랑 들고서...젊은 이들은 네비게이션이니 톰톰뭐 그런 거 달고 다니지만 전 입으로 다 해결하지요. 영어 조금 하는 거랑 바디 랭귀지 그리고 필요하면 그림도 그리구요. 문제 없어요. 요즘은 그리스 가려구 책 보구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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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inci 작성시간09.05.21 저두 오학년인데요. 울 서방님 말씀이 20대 때보다 요즘 더 날씬하다구...욕인지,칭찬인지.... 운동 죽어라 안하다가 늙어가며 건강이 염려돼 열심히 한 덕에...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요? 그런데 요즘 당췌 눈이 침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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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ci 작성시간09.05.21 한 가지 더 . 지기님 맞춤법 틀렸네요. 예기가 아니라 이야기니 얘기지요. 차라리 야기라 했음 넘어가려했는데... 마지막에 '좋은 시간을 가질 수 ...' 가 맞죠? 맞춤법이 좀 틀려야 20댄가?? 인생은 아직도 잘 모르구요. 결혼은 한번밖에 못했고 직장도 한군데 잠깐 다니다 그만뒀는데 여행은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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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유 작성시간09.05.22 inci 님 반갑습니다 같은 오학년이라요 전 오학년 중반을 넘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여행을 좋아합니다 아직 많은 곳 을 못 가봐서 다니고싶은 사람입니다 우리 딸 하구 여행 다니면서 딸 보다 지치지않고 더 잘다닙니다 맞춤법 잘 써야징 ㅡㅡㅡ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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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inci 작성시간09.05.22 수유님 반가워요. 저는 지금 캐나다 빅토리아에 잇습니다. 제가 여러곳을 다녔지만 세계에서 가장 이쁜 도시중 하나지요. 캐나다에선 누가 뭐래도 젤 아름다운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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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기똥풀 작성시간09.06.05 지기님께 감솨... 꾸벅. ㅎㅎㅎ 맞춤법 챙기시는 언니들 민쯩 나이 20대는 분명 아닌 듯 ~~ ^^ 그런데 왕성한 움직임은 20대 아니 10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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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cious lady 작성시간09.06.11 유럽여행준비하면서 매일 몇시간씩있던 카페인데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요런방도 생겼네요... 모두 방갑습니당...ㅎㅎ 또다시 유럽여행을 계획하면서 자주 놀러올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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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메오 작성시간09.06.28 거의 눈팅회원이었지만 참 열심히도 들락거리다가 무단결석 실컷 하고 와서 보니 계란한판보다 진급했네요. 그런데 어르신...?재밌네요. 나도 20대 회사원 시절. 30중반 지사장이 아저씨로만 보이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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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avo 작성시간09.07.10 오십대는 해당이 안되나하고 거의 포기하려 했는데. 몇 분이 계시는군요. 지금 백두대간 타고 있는데 거의 끝나갑니다. 열심히 벌어서 꿈의 유럽을 가고 싶은데 당분간 눈팅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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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 작성시간09.08.12 앗!!!???어제까진 .......^^좋네요.왠지 뻘쭘했는데......물만난듯....나이란 결국 물리적인 숫자에 불과...ㅋㅋ아직 꿈꾸는 소녀(끙^^)라구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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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엄마 작성시간09.08.31 우~~와!!! 나두 오학년인데... 그냥 가야하나~~~ 하믄서 보다보니 오학년도 있넹 ㅎㅎ 10월 16일 3개월 예정으로 유럽 출발합니다(혼자) 걱정이 태산이라 (쬐금겁이나서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보수집, 방법등을 찾는중입니다, 많은조언, 충고,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