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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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 작성시간10.04.15 제목에 어르신들께 라고 써있는 문구에 눈길을 주자니 가슴이 콱 내려안네요....
40대 중반인데 벌써 어르신 이라고 하니 .... 왠지 짠 하네요.. -
작성자 까르페비타 작성시간10.05.09 가입하고 너무 오랫만에 들어와본 이곳에 그래도 비슷한 연령대방이 생겨 공감가는 얘기들 나눌수있어 좋네요.전 지금 일본나고야에 잠깐 살고 있어요. 외롭던 차에 자주 들어와서 구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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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까르페비타 작성시간10.05.10 그냥 백수입니다. 짝지 따라와 밥해주고 하루종일 논다는...
걷기를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산책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 멀리갈 용기는 없고.
일본의 단독주택 정원엿보기 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
작성자 black cat 작성시간10.06.14 5학년이에요. 나름대로 여러곳을 조금은 기웃거려보기했는데 그동안 일때문에 .또 같이갈적극적인 친구를 찿지못해서등등...맘이젊고 젊은 사고를 가진여행친구가 있음 7월에서 8월중에 날짜맞추어 유럽으로 한달정도 배낭여행을 희망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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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금성 작성시간10.06.26 ㅎㅎㅎ 내 방이구나 싶어 가슴이 뭉클하며 기쁘군요 만나서 모든 님들 반갑습니다 저도 미래 여행을 꿈꾸는 50대입니다.~ 지역이 부산이라 좀 멀긴 하네요 근데 애들이 서울서 다 공부하느라 가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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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전용사 작성시간10.07.10 사실등업신청할때 주책이구나 하는 생각도 햇는데 와보니 그렇치않네요 낼모레 5학년을 넘어섭니다.여행은 여러번 다녀도 늘패키지로 다녀서 찬찬히 둘러볼기회가 없어서 이번에 개별행동을 해볼까합니다.운영하시는분들고맙습니다.세월다보낸우리에게도 이런공간을제공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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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가고파 작성시간10.07.13 이런방 이있다는게 너무감사해요 ***용기가생기네요 ~~이제이방에만들어오면은 행복해질것같거던요,,.눈 ~~~여행이라도떠나고싶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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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seeast 작성시간10.07.27 여행을 좋아하는 4학년 9반인데...정말이지 마음은 20대 후반인데...세월이 그렇게 가네요. 그것도 행복해요. 우리 애들이 커서 배낭여행을 간다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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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토밴 작성시간10.08.17 하하하~~~ 드디어 내가 찾던 곳을 찾았나봅니다. 5학년8반입니다. 동남아 패키지로 다니다가~~~ 5년 전 피지에 혼자배낭여행 다녀오고부터 눈을 좀 떴습니다.
내친 김에 남인도35일 ~ 북인도 35일 혼자 다니는데 이력이 좀 붙었습니다.
허지만 유럽여행에 도전할려니 좀~~~영어실력도 그렇고~ 경비도 많이들고~~~아무튼 여기서 좀 많이 배울까합니다.
카페지기님 고맙습니다. 잘 놀다 갈게요~~~~ -
작성자 강과오솔길 작성시간10.09.07 낼모래 유카년 됩니더. 와 훌륭하신 분들 여기 다모였네여. 전 올 여름 없는용기까지내서 지중해 베낭팀 따라 다녀왔어요. 주변에선 용기나 해낸 것에 대해 대단하다카는데 다니니까 힘이 더 나는 것 같아요. 또 갈라고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