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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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04 작성시간14.06.03 알프스 크로아티아 17일, 제가 다른사이트 돌며 비교해 보았는데
- 첫째 여행 코스 실속있게 너무좋고
-두번째 경비도 저렴(다른곳은 상품가격에 유류할증비, 공항세, 현지 옵션경비 이래저래 배꼽이 더 클수도 있음)
- 그때 날씨만 협조해 준다면 좋을텐데~~~ -
작성자 원도옹 작성시간14.07.29 50대 초반이고, 강원도 원주에서 기거합니다. 현재 하는 일은 특별한 일은 없고, 그냥 협동조합이라는 일을 하고 있고요. 여행가는 것이 취미이고, 여행을 좋아해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내년 4월경에 서유럽과 동유럽의 일부를 가기 위해 자료 수집중이고, 한두살 나이 더 먹기 전에 여행 원없이 가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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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뜸공주 작성시간14.08.06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카페회원님들의 배낭여행에
자극받고 정보 얻어 2015년엔 여행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멋진 40~60 중년방 기대되요 ㅋ 함께 여행계획도하고 정보도 나눠요~^^ -
작성자 맘평안 작성시간14.08.25 난 나이 안먹을 줄 알았는데...ㅋㅋㅋ
어느 덧 50대에 입문했어요...싫은데도...
일정만 맞으면 부지런히 여행다니며 세상견문을 넓히고 싶군요. 이십대의 열정으로요.
좋은 여행지...마니마니 소개해 주세요. -
작성자 선담 작성시간14.08.31 나이는 잊고살아도 몸은 나이를 말해주니 무조건 건강하고 다리가 떨릴때 말고 가슴이 떨릴때
여행도 다니고 보고픈 벗들도 만나고요...이제 12일에 전 33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물론 혼자요...국내는 여행을 혼자서 베낭하나 메고 기차로 뱅기로 그리고 걷고 오르고 많이
해봤으니 이제 유럽에 가려고요..유럽은 처음이라서요 겁도 날것 같은데 설레임만 가슴 가득히여요..
다른 나라도 가봤지만 수박 겉만 먹은거고요..이제는 냐 혼자 발로 걷고 물어서 차타고기차를타고 국경을
넘어가야겠죠..제가 모든것을 한것 아니고 맞춤으로 여행사에서 해준거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갑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중년의 멋진여행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