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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육체적, 정신적, 이웃과의 관계 관리에 대하여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3.04.14|조회수20 목록 댓글 0

[육체적, 정신적, 이웃과의 관계 관리(管理)에 대하여]



1. 첫째는 육체적(肉體的) 건강관리(健康管理)다.


‘Younger Next Year’라는 책에서 “헨리박사‘는 생물학적으론 나이가 들면 성장이나 퇴화는 있을지 몰라도 은퇴나 노화(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황당한 그의 이론은 간단하다. 우리의 뇌(腦)를 속이라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6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에서 세 번째 까지 요지는 젊게 살려면 일주일에 4일 정도를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면, 땀과 함께 수백 개의 화학신호가 몸 구석구석에 보내지면서, 고장 난 곳을 스스로 찾아내어 치료하고, 퇴화를 가로 막고,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사람 몸은 기계와 같이, 나이가 들면 낡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혈관과 관절이 가장 문제가 된다. 그 문제를 약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내성만 기를 뿐, 결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가 없다.


한국인이 만약 평균수명까지, 생존한다면 암(癌)에, 걸릴 확률은 26% 정도라고 한다. 운동은 이러한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病)을 막아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운동은 비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체의 각종 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주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하고 근력 증가, 체력 향상은 물론이고 면역강화, 정신건강은 보너스로 주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운동은 장수를 떠나서,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임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둘째는 정신적(精神的) 건강관리(健康管理)다.


사람들은 노후생활을 준비 할 때, 재정이나 건강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지만, 정신건강은 늘 밀려나기가 쉽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일쑤다.


하지만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선, 이 모든 것보다도 정신(精神)건강을 설계해야하는 것은 한국인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암과 뇌혈관질환 그리고 심장질환이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지만, 4위는 어이없게도 자살이라고 한다. 20대와 30대에서는 자살이 이미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약 9% 정도가 치매노인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도 치매 확률은, 65세엔 1%지만 75세면 10%, 그리고 85세 이상이면 50% 정도라니, 암보다 두려운 것이 치매가 아니겠는가?


치매는 개인과 가정 파괴범 같이, 장수와 건강한 삶의 최대복병이 되고 있으니, 어찌 정신건강에 신경 쓰지 않겠는가?


삶의 질은 나이를 불문하고, 맑은 정신에서 출발하기에 ‘9988234’를 99세까지 88하게 2,3십대 마인드로 4(살자)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이란 한 마디로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계속 늦추지 않는 것이다.


1) 더 깨끗해야하고(Clean Up)

2) 더 옷에 신경 써야 하고(Dress Up)

3) 더 상대방 말을 들어주어야 하고(Shut Up)

4)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Show Up)

5) 더 잘 어울려 주고(Cheer Up)

6) 더 지갑을 열고(Pay Up)

7) 더 포기해야만 한다(Give Up)


이것은 나이 들어도, 존경받는 7가지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회자(膾炙)된 내용이다. 한 마디로, 이 내용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든 티를 내지 말고 젊었을 때처럼, 똑같이 생활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노인들에게만 주어지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는가? 누구라도 이런 식(式)으로 살아간다면, 존경받고 삶은 더욱 풍요롭지 않겠는가?


이 7가지 방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것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에 달린 것이다. 생활 속에서 바른 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간다면 정신도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얻어 치매든 어떤 우울증이든 이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암 발병 원인 80%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하지 않던가? 그 만큼 생활 속에서 습관은 건강한 인생에서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다.



3. 셋째는 이웃과의 관계(關係) 관리(管理)이다.


신은 인간의 행복을 처음부터 혼자서는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일방통행같이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다 해도 삶은 언제나 무미건조하다.


천국은 이웃이 있는 사람의 것이다. 행복은 이웃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나로 인해 한(恨)을 품는 이웃이나 가족이 있다면 죽고 싶어도 아마 죽기도 어려울 것이다.


적당할 때 2,3일 앓다가, 쉽게 죽으려면 평소 젊을 때부터, 이웃에게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한다. 앞에서 말한 헨리박사의 ‘노화는 없다.’


나머지 방법도 전부 이웃과 관계에 대한 것이다. 곧 남과 나를 아끼는 생활이란 친구들과 자주 만나 담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웃과 친구도 없이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면 재미가 문제가아니라 스스로 자기 명을 재촉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랫사람들에게 책망하기 쉽지만, 행복한 노년을 위해선 그 반대로 살아야 한다.


곧 자기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늘 인정해주고 칭찬해줌으로 이웃으로부터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만 노년이 아름답다.


어떤 이는 행복한 노후의 3대 조건으로 건강과 돈 그리고 봉사할 거리로 꼽았다. 봉사적인 삶이란 나이 티 내지 않고 초심을 갖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말한다.


그렇게 섬길 때, 육체적인 기쁨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으며,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은


섬김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므로 그들과 하나 됨을 느끼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웃을 통해 세속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하늘의 마음을 다시 충전 받을 수 있다는 특별한 은총에 있다.


돈만으론 인생이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바른 노년을 준비할 수 있다. 건강과 함께 무언가 몰입할 수 있는 일거리와 이웃이 있어야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새로워지는 법이다.


그 목표란 다른 것이 아니다. 이웃에게 베풀고 하늘을 준비하는 삶이다.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여


아름다운 삶을 99세까지 88하게 살며 2~3일만 아프게 사십시오. 남을 위하는 마음이야말로 나를 위하는 길입니다.



[물(水)은 곧 약(藥)이다]


1. 신장(腎臟)에 부담(負擔)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어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혈액(血液)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 변비 해소(便祕 解消)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하고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 감기(感氣)를 예방(豫防)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축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면 간장(肝臟)의 부담(負擔)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속의 알코올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 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 과음(過飮) 후 두통(頭痛)은 수분(水分) 부족(不足)


분해되지 않고 몸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膀胱炎), 방광암(膀胱癌)을 예방(豫防)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胃). 십이지장 궤양(十二指腸 潰瘍)을 억제(抑制)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喘息) 발작(發作) 시 찬물을 마셔라.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긴장(緊張)을 완화(緩和)시키려면 찬물을 마셔라.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준다.


11. 몸의 열(熱)을 냉각(冷却)시키고, 탈수상태(脫水狀態)를 방지(防止)한다.


감기 등으로 발열 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2. 알레르기 질병(疾病)의 원인 물질(原因 物質)을 배출(排出), 치료(治療)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3. 운동(運動) 후 빨리 피로(疲勞)를 회복(回復)시켜 준다.


운동 후 피로 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 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4. 노인(老人)의 몸은 충분(充分)히 물을 섭취(攝取)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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