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르니 바람은 사라지고 따뜻한 햇볕이 우리를 감싸
록키산맥 영봉들을 바라보며
영봉위를 달리는 기분은 천국을 달리는 맛
Oh Happy
단 한마디
록키에서 젤로 높은봉이
Hagues Peak 13,560 피트 4,133 m 라고
저 봉우리들 속에 하나
우리는 근저리 12,000 피트를 넘어
3,600 m 정도를 달리고 있어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눈때문에
9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는 입산금지및 통행금지
우리는 지금 6월에 이곳을 선택해 지날수있어 행운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등정기념
마지막 사진 찍고
하산길로
US 34 번을 타고 내려가
록키산을 내려와 중턱
Deer Ridge Junction 에서 개스넣고
US 34번에서 36번으로
저기 보이는 저산을 넘어
지나 왔다고
록키산맥 속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Estes Park
많은 관광객들이
분위기는 캘리포니아 분위기
많은 리조트와 콘도들이
자연과 호흡하는
칼라로 건축물을
북유럽 놀웨이 분위기
36 번을 벗어나
다시 US 34 번으로
Big Thompson River 를 따라
계속 하산을
US 34 번 Loveland 를 지나
I-25 North 로
왼편으로 지나온 록키를
바라보며 북으로
콜로라도 북부 초원이
자꾸만 록키 마운틴이
콜로라도 하늘
구름속에서 섬광이
지구 종말에서 창조로
콜로라도주를 벗어나 와이오밍주에 들어서니
구름은 사라지고 푸른하늘이
와이오밍주 상징인
버팔로 조형물이 산위에
오늘도 수고한
세도나와 울리
Wyoming 주의 주도인
사이엔 Chyenne 의 Super 8 모텔에 정박
오늘 주행거리는 290 마일 (46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