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유럽 여행의 필수코스인 성당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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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전문 / 지구를 걷는법
02-736-6565 / 구자숙 실장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관광지에 세계 관광지 1001에 많이 나오는 부분임
1.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1666년 런던 대 화재로 소실된 대성당을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이 설계한 것으로 커다란 돔을 올린 바로크 양식의 성당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성당이며, 영국의 주요 행사(결혼식이나 대관식, 장례식 등)이 열리며 유명인사 200여명의 납골당이 있음
2.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1163년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18세기 프랑스 혁명 때 건물이 심하게 손상이 되어 19세기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였으며 건축가 비올레 르 뒤크가 완성시킨 고딕 양식의 성당
외부의 익랑과 커다란 스테인리스 그라스가 인상적임
3. 쾰른 대성당
1248년부터 약 600년간 건축된 세계의 세 번째 크기의 고딕 양식 성당
내부에 동방박사 3인의 유해가 간직된 서양 최대의 황금세공품이 있으며, 터키에서 가져온 게로 십자가(대형 십자가)가 있음
4. 밀라노 대성당
1386년 밀라노 영주의 도움을 받은 대주교 안토니오 디 사루초가 건축을 진행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딕양식의 성당
135개의 첨탑과 여러 개의 청동문으로 이루어져 있음
5. 피렌체 대성당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으로 도보로 올라갈 수 있는 두오모(돔)으로 유명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이기도 하며,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녹색/힌색/적색이 잘 조화된 대리석 피사드, 르네상스 시대 거장의 작품으로 유명
6. 성 베드로(바티칸) 대성당
로마에 있는 카톨릭의 총본부로 실제적으로 1546년 건축가 미켈란젤로가 공사를 착수 했으며, 아후 로렌초 베르니니가 완성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며, 내부에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의 역사적인 적품과 거장의 손길이 깃들여져 있음
7. 바르셀로나 사그리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
스페인 최고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하고 건축을 하기 시작한 최신 성당으로 1882년 착공 되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현재까지 지어지고 있음
입체기하학에 바탕을 둔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지고 있으며,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인생 역작으로 유명함
8. 세비야 대성당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으로 12세기 후반의 이슬람 사원의 자리에 이어 지은 성당
1402년부터 약 100년동안 건축되어 고딕, 신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복합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에는 스페인 중세의 왕의 무덤과 콜럼버스의 관이 있음
9. 코르도바 대성당
700년간 스페인을 지배하던 이슬람 세력의 가장 화려한 이슬람 사원 위에 덧붙여 지은 성당
일반 성당과 구조나 내부의 장식이 완전히 다르며, 이슬람과 기독교의 양식이 공존해 있음
10. 톨레도 대성당
스페인 카톨릭의 총 본산으로 프랑스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당
1227년 건설을 시작해 여러 차례의 증축과 개축을 되풀이 하여 지금의 모양이 이루어졌으며, 내부에 성체현시대라는 금/은으로 만든 보물과 프랑스의 왕이 선물한 황금의 선서가 있음
유럽 여행은 ‘지구를 걷는법’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