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위스 지역별 관광지 안내입니다.
유럽 특가 항공권, 유레일패스 할인 판매
호텔, 호스텔, 민박 등 각종 숙소 예약 대행
1:1 맞춤 자유여행
유럽 자유여행 전문 / 지구를 걷는법
02-736-6565 / 구자숙 실장
모든 지역이 아니고,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지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루체른/루체른 호수 주변
무한한 자유. 우리(Uri), 슈비츠(Schwyz), 그리고 운터발덴(Unterwalden) 지역의 사람들이 뤼틀리(Rütli)에서 동맹을 맺었을 때 스위스가 처음 탄생하였습니다. 이 곳에는 쉘레넨(Schöllenen) 다리가 있어서 고타드(Gotthard)로의 북-남 여행을 가능케 하였고, 1871년에 리기 산을 오르는 첫 번째 톱니바퀴 철로가 스위스 관광 역사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2. 제네바/제네바 호수 주변
제네바(Geneve)호 지역에 위치한 보(Vaud) 주(州)는 평화로운 유라(Jura) 산맥에서 숨막힐 듯한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보두아즈(Vaudoise) 알프스까지 수정처럼 맑고 장엄한 호수를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각 소도시 별로 생산되는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싱그러운 초원, 알프스의 고봉,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유라 지역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스위스 최고의 도시 문화와 다이닝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베르너 오버란트
우리나라 및 일본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에는 한가로운 보트들과 여행을 떠나는 증기선들이 항상 떠다니며, 호숫가 근처에서는 아름다운 계곡, 햇빛이 잘 드는 높은 바위벽들, 그림처럼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마을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마을에는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샬레와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스위스의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쉴트호른(Schilthorn), 라우버호른(Lauberhorn), 그리고 멘리헨(Männlichen) 등에서는 알프스 산을 바라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 지역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4. 사스-페/사스탈
14세기까지 이 곳은 사스(Saas) 계곡에 위치한 하나의 지역 사회에 불과하였으나, 4개의 마을 사스가 생겨났으며 이로 인하여 사스-페(Saas-Fee)라 이름지어졌습니다. 이 곳은 ‘알프스의 진주’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 13개의 4,000미터 급의 봉우리에 둘러싸인 빙하 마을 사스-페는 해발 1,800미터에 이릅니다. 이 곳은 다른 스위스 지역과 달리 사철이 운행 하는 구간으로 경치는 좋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유럽 자유여행은 ‘지구를 걷는법’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