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름 2주간 쌍트와 모스크바만 돌아보았습니다.
요금은 1인기준입니다.
단위는 루불이고요.
쌍트 뻬째르브르그
에르미따쥐 겨울궁전 700
유스포프 궁전 700
이삭성당 250
페트로고프(표드르대제여름궁전) 아래 분수정원표 750
페트로고프 대궁전 내부관람 700
에카째리나 여름궁전 정원입장 120
에카째리나 여름궁전 내부 관람표 (여름시즌) 1000
파블로브스크 (푸쉬킨 시에 있는 또다른 여름궁전) 공원입장표 100
파블로브스크 여름궁전 입장 (성인2, 아이1. 가족표) 1000
국립 러시아 미술관 무료
그랜드마켓 러시아 (미니어처 박물관) 400
예술가묘지 400
모스크바
크렘린 과 내부 성당 500
트레챠코프 미술관 500
푸쉬킨 미술관 300
일정은 이랬습니다.
각각 두 도시에 숙소 한 곳을 정해놓고 위에 나와 있는 곳을 하루에 한 두곳 갔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을 날수에 맞게 먼저 정하시고 진행하시면 될거에요. 러시아 말이 안되시면 백야나라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름궁전들은 지하철 버스를 갈아타고 가야해서 간단치가 않아요. 표 끊는데 어려움도 있고요.
모스크바에서는 지인들을 주로 만나느라 관광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크렘린 한 쪽에 있는 무기고와 다이아몬드 펀드 강추합니다. 짜르찌노의 궁궐도 멋지지만 쌍트에서 본것 이상은 아니니 빼도 되고요.
러시아 택시앱 얀덱스 꼭 사용하세요. 바가지 안쓰고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쌍트
-1일차 여름궁전 에르미따쥬
-2일차 짜르꼬애 셀로 (푸쉬킨시의 에카데리나 여름궁전)
-3일차 러시아박물관과 유스포프 궁전
-4일차 이삭성당과 페드로 파블로스크 요새
-5일차 표드르 대제 여름궁전
-6일차 모스크바 이동 (삽산이라는 고속열차로 아주 쾌적함)
- 7일차 트레차코프 미술관, 푸쉬킨 미술관
- 8일차 시골 다차 놀러감
- 9일차 붉은 광장, 아르바트 거리
- 10일차 크렘린, 참새언덕
-11일차 쌍트로 귀환 (아시아나 왕복 끊었기에)
-12일차 그랜드 마켓(전 러시아 미니어처 전시장), 예술가 묘지
앞위로 하루씩은 인천서 가고 오고 총 14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