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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여행 꿀팁

영국의 5월 날씨

작성자영국일주도우미|작성시간18.04.24|조회수644 목록 댓글 2

영국의 5월 날씨와 여행준비

영국날씨가 악명높은 이유는 겨울이 긴데다가 비도 많이 오다 보니 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짧고 하루에 사계절을 모두 경험한다 정도로 변화무쌍하기 때문인 같습니다. 5월은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3월을 훨씬 지난 때이기는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변덕이 심한 영국날씨에 대한 준비는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이 마무리 짐을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긴팔티 추위로 부터 보호할 있는

잉글랜드의 5 평균 일일기온은 5(최저)-18(최고)도입니다.(참고로, 서울의 5 일일 평균기온은 11-22도입니다.) 최저온도에서 보시듯이, 아침이나 해가 후에는 한국 보다 선선할 뿐만 아니라 쌀쌀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 북부를 여행하실 때는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보다는 옷을 많이 준비하셔야 하고, 카디건이나 패딩 또는 점퍼, 바람으로 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한 머풀러도 유용하실 것 같습니다.


2.       반팔티

잉글랜드의 최고기온 역시 쉽게 지나치시면 낭패를 당하실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통계는 평균치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행하시는 동안의 실제기온은 이를 윗돌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런던의 최고기온은 29 까지 치솟아서 70 만에 4 최고기온의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5월에 오셔서도 영국의 여름을 경험하실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면 2-3 정도의 반팔도 필요할 같습니다 


3.       비로 부터 보호할 있는

옷을 싸실 가지 추가로 유의하셔야 점은, 알고 계시는 처럼, 영국은 비가 자주 내린다는 점입니다. 5 평균 10 정도(한국 8-9) 비가 내리는 것으로 통계에 나와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준비도 하셔야 합니다. 비가 내리면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우산을 들고 이동하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더라도 강수량은 오히려 한국( 90ml) 보다 낮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모자 달린 점퍼나 우비가 있으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따라서, 5월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반팔 보다는 긴팔을 위주로 준비하시되 반팔도 필요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생각 보다 쌀쌀하게 느끼실 있는 영국의 봄날씨를 위한 준비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가 내일 편리하게 이동하실 있는 옷차림도 준비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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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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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8.04.24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영국일주도우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5 카페여행에서 포스팅이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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