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행 프로그램에서 'small luxury'라고 부르는 special event가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가이드 역할을 돌아가며 수행한 후에 서로를 평가하여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고가의 식당이나 bar를 찾아가는 기회를 획득하는겁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저희 영국일주에서도 희망하시는 분들에 유명한 식당 또는 음식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지불하고 오시는 여행경비에서 조금만 추가하시면 방문지역이나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애버딘 앵구스 스테이크(Aberdeen Angus Steak)가 주메뉴였는데요, 이제 점점 다양해 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영국일주 small luxury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여행 초반이나 중반에 small luxury에 대하여 소개드립니다.
올 해 여름에 방문한 스테이크하우스 음식입니다.
스테이크와 디저트 그리고 와인 까지 인당 적게는 40-60파운드에 훌륭한 스테이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 다른 분들과 상의하셔서 언제 어떤 곳에 방문하기 원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영국을 대표하는 Afternoon Tea를 경험하기 위해 런던 헤롯백화점 맞은 편에 위치한 5성급 Bulgari Hotel을 방문했습니다.
장동건&고소영씨가 신혼여행으로 왔다가 묵은 곳이라고 합니다.
3. 정하신 지역을 대표하는 식당 또는 음식을 몇 군데를 추천드립니다.
추가여행으로 방문한 Brighton에서도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4. 동행하신 분들과 결정하셔서 알려주시면 예약합니다.
런던을 방문하는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Burger & Lobster도 가봤습니다^^
5. 당일 식당에 모셔다 드리거나, 희망하시면 식사하는 과정에 동행하여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작년 5월에 방문하신 분들은 런던 Thames 강변으로 떠나는 뱃놀이(디너 크루즈)로 영국일주를 멋지게 마무리하셨습니다!
<참고사항>
* Small luxury는 필수사항이 절대 아닙니다. 희망하시는 분들에 한해 런던에서의 자유일정기간 동안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Small luxury는 횟수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같이 여행하실 (또는 하시는) 분들과 상의하셔서 사전에 알려주시면 다양한 메뉴를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 Small luxury를 위한 식사비용 외에 추가로 지불하셔야 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식사에 동행해서 안내를 도와드리기 원하시는 경우, 제 식사비를 참여하는 분들께서 나눠서 지불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