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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버러마켓(Borough Market)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요크 임선생|작성시간19.01.09|조회수354 목록 댓글 8

안녕하세요,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food market' 중에 하나인 버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자리에 마켓이 처음으로 열리기 시작한건 12세기 경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1850년 경에 지어진 건물과 그 주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가족과 함께 방문했을 때는 연말을 맞아 찾아온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 곳이 런던에서 열리는 다른 유명 마켓들(포토벨로로드마켓, 캠든마켓, 스피틀필드마켓 등)과 다른 이유는 오로지 '음식' 만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피시&칩스를 비롯하여 치즈나 파이 등과 같이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판매되는 음식은 종류만 다양한 것이 아니라 그 quality도 높아서 런던을 대표하는 food tour들이 모두 버러마켓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매 주 월-화요일은 마켓의 일부만 열구요, 일요일에는 붙박이 가게들만 오픈합니다. 제대로 된 버러마켓을 구경하시기 위해서는 수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오전 10시 부터 5시 사이에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요일은 6시 까지 열구요, 토요일은 아침 8시 부터 오픈합니다. 지하철 'London Bridge'에 내리셔서 'Borough Market'이라고 쓰인 표지판을 따라 역을 나오시면 바로 마켓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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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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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phn | 작성시간 19.01.25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정일 | 작성시간 19.02.03 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2.03 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자비동행 | 작성시간 19.02.2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2.22 네, 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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