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밤에 비틀즈노래를 생음악으로 들려주는 클럽에 가보기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워낙 줄이 길어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비틀즈의 여전한 인기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79년에 로마인에 의해 세워진 체스터입니다.
하지만, 시내는 튜더왕조시대 성행했던 black & white의 건물들로 색다른 분위를 만들어 냅니다.
영국에서 아직도 생산 중인 도자기 브랜드 중에 하나인 Wedgwood에 다녀왔습니다.
1759년에 사업가 Josiah Wedgwood에 시작된 도자기가 지금은 세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명품도자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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