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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어 공짜로 배우세요!(영어공부 추천채널)

작성자요크 임선생|작성시간20.07.09|조회수346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혹시 아직도 '영어를 배우기는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간혹 하시거나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신가요?

영국을 여행하기 전에 영어를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하시나요?

이제서 영어를 배우는건 늦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말'로써 영어나 문화라도 배우 싶으신가요?

저는 20대 초반 부터 호주에서 7년 동안 거주하고 귀국하여 꾸준히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2006-7년에는 영국에서 TESOL로 석사학위를 이수하였고, 귀국하여 강남의 어학원에서 3년을 회화강사로 일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정착서비스로 인연을 맺는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현지에서 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드리고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거주하실 지역에 있는 영어학교를 소개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저도 20대가 되어 해외에 거주하기 시작해서 학위도 하고 강사로 일도 했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 외국어(특히, 말하기)를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언어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휘나 문법을 이용하여 문장을 구성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대화'를 위한 준비에 불과합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꾸준히 대화하는 기회를 얻어서 영어로 말하면서 의미를 전하는 연습을 하는 것 외에는 딱히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회화를 배우는 과정에서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영어단어나 문장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우는 것입니다.

사전을 통해서만 배운 단어는 그 문맥(context)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 대화를 엉뚱한 곳으로 이끕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여 의미를 통하는지를 배우는 것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동시에, 한국문화와 영국문화의 차이, 영국문화의 특징을 배우는 것도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소개해드리는 Britcent는 회사는 1:1로 선생님들과 '영국'영어를 연습하는 곳으로 런던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된다면, 자격과 경험을 갖춘 선생님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연습하면 영국에 오시기 전이나 귀국 후에라도 영어회화실력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를 소개해드리는건 여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YouTube Channel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0pVPNYdDWQk1iTS4jTk2w



여기에는 Britcent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상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어떤 단어나 문장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들의 정확한 발음 그리고 우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국과 영국사람들의 문화에 대한 내용들도 있어 아주 유익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느끼실, 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말을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도 매우 유익합니다. 영국에 오기 전에나 귀국 후 또는 영국에 계실 때라도 하루에 1-2개씩 들으면서 연습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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