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기전
카페지기를 믿고 따랐다.
실망이 없기를 간절히바라고
동료들과 과거의 여행들고 후기를보고
막연히 따랐다.
공항에서 카페지기를 만나서 반갑고
믿음으로 가고.
더블린에서 잠시 가이드를 못만나 무서웠다.
미아가 될까봐
1분도 여유가 없더라. ㅎㅎ
한국으로 막 전화를하게되고.
되도록 순응하며 살아갑시다.
인연을 받아들이며 사는데 흘러보내는게 제대로 아니된다.
안고 살아가는것도 욕심이었나보다
흘러보내리라
도착하고 열심히 움직이는
여행팀의 모습이
반갑고 좋습니다.
지향하는 바가 같고
추구하는 가치가 같은...
같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비슷한 이 공간에서의 사유의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모두가 5월의 꽃들과 함께하는 모습들을 보니 행복한 시간 걷고 계시는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단순하고 가까이 있는 행복,
내곁에 있는 행복을 만나러 문밖을 나서봅니다.
모두같이 즐기면
여행은 행복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