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카스터르 성의 여름 관광객
'돌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지로카스터르는 알바니아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2005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무려 40년 하고도 171일을 집권한 알바니아의 독재자 엔베르 호자(1908-1985)와 얼마전 타계한 알바니아의 대문호 이스마일 카다레(1936-2024)의 고향이기도 하다.
성의 내부는 지금 무기박물관으로도 쓰이며 성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성의 뜰에서는 알바니아 민족의 영이 서린 민속축제가 주기적으로도 열린다.
#알바니아여행 #지로카스터르 #지로카스터르성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