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뜻깊은 100주년을 맞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독립유적지 탐방.
강제징용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군함도를 포함, 후쿠오카와 나가사키에 남겨진
대한민국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보존상태가 좋지 않은 해외의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지켜나가는 방법 입니다.
구분 | 상 세 일 정 |
1일차 | 2019년 04월 12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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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인천공항 집결 07:15 인천공항 출발 (LJ 221편) 08:35 후쿠오카 공항 도착 및 입국 수속 09:30 후쿠오카→구마모토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미이케탄광 만다갱 만다갱은 이미케탄광의 주력 시설 중 하나이다. 미쓰비시 성장의 기반이 된 미이케 탄광은 한 때 일본 석탄 생산량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손꼽히는 탄광으로 조선인 9,000여명이 강제동원 되었다. 생산량이 부족할 때에는 미이케 탄광 전용 감옥을 설치, 죄수들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옷을 입히지 않고 족쇄를 채운 상태로 할당량을 채우게 했다. 강제징용 희생자 위령비 미쓰비시 계열사의 작업장에서 강제노역을 하다 숨진 조선인 징용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995년 '재일코리아오무타'가 건립하였다. 위령비 뒤쪽에는 별도의 건립문 글귀가 있다. 2015년 위령비에 악의적인 낙서와 전범기 스티커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다. 후쿠오카 형무소 윤동주와 송몽규가 수감되었다가 옥사한 후쿠오카 형무소가 있던 곳이다. 윤동주와 송몽규는 1942년 10월부터 1943년 7월까지 민족의식 앙양 및 구체적 운동방침 등에 관한 협의를 거듭하였다. 이들의 목적은 조선독립의 여론을 환기하여, 민중을 봉기시켜 일거에 독립을 완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활동이 일제 당국에 의해 발각되어 후쿠오카 교도소에 갇혔다가 끝내 그곳에서 순국하였다. 현재에는 후쿠오카 구치소가 들어서 있다. |
호텔 | 호텔 WBF 후쿠오카나카스 |
식사 | 조식:기내식 / 중식:일본정식 / 석식:샤브샤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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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2019년 04월 13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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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후쿠오카 → 나가사키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오카 마사하루 기념 나가사키 평화박물관
군함도 자료관
14:00 군함도 상륙 크루즈 승선
군함도 하시마 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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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호텔 JAL시티 나가사키 |
식사 | 조식:호텔식 / 중식:나가사키 짬뽕 / 석식:야키니쿠 뷔페 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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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2019년 04월 14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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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지묘 해난자 무연불지비
다카시마 탄광
나가사키시 다카시마 석탄자료관
다카시마 공양탑
14:30 나가사키 → 후쿠오카 공항 이동 (약 2시간 소요) 16:30 후쿠오카 공항 도착 및 출국 수속
18:15 후쿠오카공항 출발 (LJ228편) 19:40 인천공항 도착
***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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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조식:호텔식 / 중식:돈카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