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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지아 가이드북 그리고 와인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2.06.10|조회수26 목록 댓글 0

코로나 펜데믹 사태 전에는 여러 방송매체와 여행기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그러다 코로나 기간이 1년 , 2년 시간이 점점 지나자 못가게되는 시간들이 길어지자 그 아름다운 코카서스 산맥을 지니고있는 순수한 아름다운을 지닌 조지아를 다시 가보겠다는 생각은 어느샌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같이 되어버렸는데
다행히 코로나사태가 진정되고 이젠 뜬구름이 아닌 다시 그 곳을 느껴볼 수 있는 희망찬 상황으로 바뀌어가고있습니다.
그 흐름에 발 맞춰서 조지아 가이드북이 한권 나왔는데 그 책을 잠깐 소개하고자합니다.

조지아 옆나라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살면서 우연한 기회로 조지아를 여행한 후 그 매력에 못 빠져나와서 이 아름다움을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도 소개를 하고자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조지아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거나 여행 답사기가 아닌 조지아의 기본 정보부터 시작해서 세세한 여행 정보들까지 담겨져있습니다.
물론 책 한권으로 모든걸 담을 순 없는 아름다운 나라이지만
혹 조지아가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신분들 , 개인적으로
여행을 해보려 하시는 분들 , 다시금 읽어보면서 추억을 되새김질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80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장대한 와인의 역사를 지닌 나라입니다 , 우리와 익숙한 전통적인 항아리에 와인을 숙성하는 크베브리 방식또한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있으며
역사에 정비례하는 좋은 맛을 지니고있어 맛보신 분들은 다시금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선 구하기도 쉽지도않고 관세 및 여러 부분에서 제약이 많아서 현지에서 먹는것과는 달리 다른 가성비 좋은 와인에 대해 경쟁력이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조지아에서 직접 먹어보고 좋았던 와인들은 수입하게 되어서 준비한 와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조지아 와인에대해서 궁금한 분들 또는 다시금 그 맛이 생각나시는 분들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https://blog.naver.com/mountainfire/222762687873


가을에 선선하고 뭉게구름이 피어나고 운이 좋으면 알록달록 단풍이 불타오르는 시기에 조지아 여행 기획해보고자 합니다.
키르기스스탄 다녀오고 일정 조율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조지아
다시 갈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옴에 설레는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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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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