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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낯선 매력속으로~아름다운 코카서스 여행(조지아)#3*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9.07.31|조회수28 목록 댓글 1

***시그나기~해발800m 절벽위에 세워진 중세도시~~
     만년설 코카서스 산맥의 위용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조지아 국경도시인 시그나기 언덕에서

     병풍처럼 펼처진 코카서스 산맥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예쁜 언덕위 자그마한 마을은 사랑의 도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 조지아의 국민화가  "니코 피로스마니(PIROSMANI NIKO;1862~1918)"~원시주의인 프리미티즘의 대가로

   시그나기는 그의 고향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노래"백만송이의 장미" 주인공 프랑스 여배우 마가레트와의 전설적인 로맨스를

  러시아 시인 안드레이 보즈넌센스키가 쓴 시에 라트비아 출신 작곡가의 노래로 널리 알려졌다.


   *34도에 육박하는 땡볕속 성벽투어에 그만 지치고 말았다, 아름다운 작은 마을이 그닥 예뻐 보이지가 않는다~ㅋㅋ

     여기도 이상기온인가?~~ㅠ 아마도 더위로 힘들었던 여행지로 오래 기억될것 같은 예감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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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베 수도원~본래 9세기에 건축되었지만 17세기에 개조된 조지아 정교회 수도원이다.

     보드베 수도원은 4세기에 전도사 성녀 니노의 유적과 성골함이 안치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조지아 십자가 모양은 성녀 니노가 포도나무 가지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엮어 만든 것이라 한다.

   






**그레미 수도원~조지아 최대의 와인 생산지인 카헤티 지역"텔라비"에 위치한 곳이다





***시그나기에서 트빌리시로 이동중 만나게 되는 조지아의 전원풍경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맛집~~

    잘 꾸며진 정원과 레스토랑 분위기도 예사롭지 않은 멋스러움이 가듯했던 곳!

   이 레스토랑 하우스와인의 맛은 또 얼마나 훌룡하던지~~ㅎㅎ





*** 시골마을 아침 산책중 ~너무나도 고요하고 평화롭던 이름모를 마을에서 조지아 전통 화덕으로 빵을 굽는

      가게 주인장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조지아에서 먹었던 그 어떤 빵 보다

     구수하고 담백한 맛있는 빵이 아니었나 싶다.

 




***므츠헤타 스베티츠호벨리 교회~조지아에서 2번째로 큰 성당이며, 조지아 왕들의 즉위식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은 조지아에 기독교가 처음 전파되던 4세기에 최초로 건립된 성당으로 조지아 정교회

     대주교가 예배를 드리는 가장 서열이 높은 교회 이기도 하다.

    예수와 선지자 엘리야의 옷을 포함해 트빌리시의 설립자인 바흐탕 고르가사리 왕의 무덤이

    보관이 보관되어 있고, 그 밖에도 10여명의 왕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무츠헤타~츠바리교회;십자가 성당이라는 뜻

    무츠바리강과 아라크비강이 합류하는 지점 바위 꼭대기에 있어,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수도원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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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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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19.08.01 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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