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낯선 매력속으로~아름다운 코카서스 여행(조지아)#4*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9.07.31|조회수52 목록 댓글 3

***트빌리시 "츠민다 사베바 성당"은 조지아어로 "츠민다"는 거룩한, 성스러운 이라는 뜻이며, "사메바"는

    삼위일체라는 뜻이다. 므츠바리(Mtkvari)강으로도 불리는 쿠라(Kura)강 왼쪽 기슭 위로 솟아 있는

    엘리아(Elia Hill)언덕에 위치해 있다.

1995년부터 건축을 시작해, 2004년에 완공되었다. 건축가 아킬 마인디아스빌리(Archil Mindiashvili)가 설계하였으며, 조지아 정교회 독립 1500주년 기념과 조지아 독립 공화국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홀리 트리니티 성당(Holy Trinity Cathedra)' 또는 '밀레니엄 빌딩(Millennium Building)', '사메바 성당(Sameba Cathedral)'으로도 불린다. 








***나리칼라 요새~트빌리시 식물원과 하맘 유황온천 사이 가파른 언덕 위에 양 벽을 쌓아 세운

     나리칼라 요새는 4세기경 방어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이후 대폭 확장 되어 트빌리시 구시가지 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트빌리시 올드타운을 조망할 수 있다.

   



***트빌리시 올드타운 카페거리





***올드타운에 위치한 시계탑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올라간 전망대에서 맞이한 저녁노을과  트빌리시의 야경~~


***트빌리시에 있는 대표적인 조지아 정교회성당으로 최초 건립 이후 오ㅔ세의 침략에 의한 파괴로

    13세기부터 19세기가지  재건이 거듭되었으며, 시오니 안식성당 또는 시오니 성모마리아안식교회로도 불리고 있다.

    재단 왼쪽에는 성 니노(st.Nino)의 포도나무 십자가로 유명한 성당이다.

    전설에 의하면 4세기 초 꿈 속에서 성모마리아로부터" 조지아에 가서 기독교를 전파하라"는 계시를 받은

    성녀 니노가 시오니대성당 십자가에 자신의 머리를 묶었다고 전해진다.



***쿠타이시 바그라티 수도원: 쿠타이시가 내려다 보이는 우키메리오니 언덕에 위치해 있다.

      통일 조지아의 초대 왕인 바그라트(Bagrat)3세의 이름을 딴 바그라티 성당은 10세기 말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11세기 초에 완공 되었다.1691년 오스만뒤르크의 공격으로 지붕 일부가

    파손되었지만 1900년대 복원을 거쳐 그 유적이 아직 쿠타이시 중심부에 남아 있다

    종루에 올라가면  쿠타이시 전경을 조망 할 수 있다.

  





***모짜메타 수도원 ~모짜메타 수도원 아래계곡에는 "츠할츠텔라"(Tskhalsitela)라는 강이 흐르는데,

     붉은 강 아라는 뜻으로 8세기 무렵 아랍의 짐입으로 학살이 일어나  강을 붉게 물들였다고 한다

   직접본 강물 색은 짙은  황토색으로 아마도 토양 때문이 아닐까 한다 ~






***겔라티 수도원은 트빌리시 북서쪽 약190km 지점, 쿠타이시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1130년다비트 4세가 왕립학교와

    함께 세웠고14세기까지 교육기관으로서 당시 최고의 학자들이 학생들을 지도 했다고 한다

    여러번의 내전과 주변국들의 침략으로 건물이 여러차례 부서졌으나 다시 복원 되었다.

    중심건물은 12세기에 세운 성모마리아 성당이고 동쪽으로 13세기에 지은 성 게오르기우스성당,

    서쪽으로 2층 건물인 성 니콜라우스성당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수도원의 성모마리아성당 돔천장과 프레스코화는 대단히 아름답다.

  










***프로메테우스동굴~종유석과 석순 지하강과 호수가 있는 동굴은 그리 웅장하거나 특별한것은 없다.

     이 동굴을 끝으로 쿠타이시 투어를 마치고 내일이면 마지막 일정인 와이너리투어 만 남아 있다.

     어느새 10일이 훌쩍!!~~


***무크라니 ~와이너리투어: 4가지의 와인 시음과 점심식사로 마지막 날의 투어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 단촐하게 구성된 코카서스 여행~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과 희열을 느끼며,함께한 우리 안내자 머핀이사님

       처음 동참하신 김정석선생님, 유쾌한올리브님,귀여운로리님과,저쟈스민 그리고 현지가이드기파랑님의

      사투리" 쩌~그 ",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 주었지요~~ㅋㅋ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고,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저는 여행떠나기 전 그 설레이는 마음처럼 ,또다른 새로운 낯선 곳에 대해 공부를 하며,

      그 곳에 대한 기대감에 행복한 오늘입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19.08.01 멋진풍경입니다
  • 작성자에이디 | 작성시간 19.08.14 정성이 담긴 글 좋아요
    코카서스의 아름다운 자연 최고죠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15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