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코카서스 최대 도시... 산유국으로서 한때 오일머니에 의해 중동의 두바이같은 경제특구로 만들어놓은 도시였으나 최근 오일값 하락으로 침체에 빠져든 상황... 하지만 도시 곳곳엔 불과 몇년 전까지 오일머니로 도시 곳곳을 화려하게 꾸며놓은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조지아의 시골 마을들만 보다 고층 건물이 빽빽히 들어서고 다운타운엔 쇼핑몰까지 꽉 들어찬 모습에 여자들은 ‘너무 좋다~’며 짧은 일정을 아쉬워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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