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아이슬란드(4)

작성자배길지기|작성시간19.08.04|조회수45 목록 댓글 0


새들의 낙원이자 꽃들의 낙원인 아이슬란드다.

새들의 대장이 퍼핀이라면 꽃들의 대장은 루핀이다.

보라색 꽃들이 설산을 떠받치고 있는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부의 소도시다. 호픈

호수와 설산이 어우러진 해변마을에 들어서니 힐링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른다. 일정도 넉넉하니 해변길을 거닐며 쉬어가기로~



호수건너 빙하가 금방이라도 쓸려 내려올것만 같다.



빙하와 노을이 호픈의 해변마을에 내려앉았다.

아름답다라는 말을 할꺼면 나는 침묵하는 것이 호픈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다.





요쿨살론이다, 빙하가 녹아 바다로 향한 멀고 긴 여정을 시작했다.

아이슬란드가 버킷리스트에 오른 이유도 이 요쿨살론 그림이 결정적인 이유가 됬었다.

역시 실망하지 않았고 경이로운 풍경 앞에서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왔다.













다이아몬드 해변이다.

첨 보는 풍경이라 경이롭다 못해 비현실적인 풍경이 아닐 수 없다

다이아몬드는 영원이라는 의미로 아름답다면

유빙은 녹아서 아름답다,

이 말 조차도 비현실적이긴 마찬가지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자 혼자가는여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