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년 만에 돌아온 ‘신윤복 그림’ 감쪽같이 사라졌다
197년만에 일본에서 국내로 돌아와 주목받았던
조선 후기 대표적 풍속화가인
혜원 신윤복의 회화 작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1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신윤복의 1811년 작품
‘고사인물도’를 소장하고 있던 (사)후암미래연구소가
그림이 사라졌다며 최근 서울 종로구청에 신고했다.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4061710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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