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그림이라고?”...
세계를 놀래킨 ‘극사실주의 끝판왕’
김영성 작가를 만나다
김영성 ‘무.생.물’(無.生.物·2020)
여기 이 작품,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면 믿으실지.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유리병에 든 금붕어를 찍은 사진 같지만,
놀랍게도 그림이다.
포토샵 등 어떠한 디지털 기법도 활용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손에 쥔 붓으로만 일궈낸 결과물이다.
말문이 막힌다.
그럼 대체 어느 나라 작가의 작품일까.
주인공은 바로 우리나라에 있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사실주의 작가이자
‘하이퍼리얼리즘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김영성 작가의 ‘무· 생· 물’ 시리즈다.
https://v.daum.net/v/2024091008030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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