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홍콩 경매 나온 '김환기'… 자기 기록 깰까
'푸른색 전면 점화' 홍콩서 경매
김환기가 김환기를 또 넘어설 수 있을까.
‘한국 작가 중 가장 비싼 작가’ 김환기(1913~1974)의
푸른색 전면 점화가 5년 만에 경매에 나온다.
크리스티 홍콩은 “26일 개최하는
20세기/21세기 미술 이브닝 경매에
김환기의 1971년도
전면 점화 ‘9-XII71 #216′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추정가는 약 77억5000만원~112억원.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9/12/DZZQ5XNNNFG5ROFL3TWSLIVF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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