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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여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4 이집트 누에바 항구에서 페리호를 타고 홍해를 건너 요르단의 항구 아카바항에 도착 했을 땐 해가 지고 았었습니다. 국경 입국 수속을 마치고 버스로 페트라로 향하여 가는 차창밖 퐁경을 담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산에 기름띠를 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특이한 산이었습니다. 조금 지난 시간에 광야길에 완전히 지는 석양을 담았습니다. 아마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곳에서 에돔과 모압 암몬 지역을 향하여 북진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소금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