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체코,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크로아티아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한 번 간다..간다고 별렀던 곳이었고 기대를 정말 많이 한 곳이었지요
그런데 겨우 일정을 잡은 것이 한겨울이라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원래 유럽이 한겨울에는 여행다니기에 별로 좋지 않은 곳이라서리....
그래서 인터넷에 떠도는 동유럽쪽 사진이 별로 없는 이유이지유
그런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제 일정내내 날씨도 너무 좋았고
게다가 기온까지 춥지않아서 너무나 좋았었습니다.
특히 크로아티아와 체코의 프라하는 정말 정말 좋았네요
그냥 이번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 순서없이 투척합니다.
이 사진들을 보시고 가슴에 동유럽여행의 꿈을 현실로 만드시는 결심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여행은 다리 떨릴 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심장이 떨릴 때 다니는 것 입니다.
꽃보다 누나에서 고김자옥님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던 카페(현지에서도 자옥카페로 불린다는...)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정범래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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