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찰스캄 머굿
깊은 적막속에서도 눈을 뜬 불면이 겹이 된 오랜 고요
온난화 성화에 못 이긴 빙하가 흘러 이룬 칠십 여섯개 검푸른 외눈박이 보석같은 호수 이루니
알프스 산맥 찬 대기 속을 수시로 왕래하며 절절히 토해내는 산란한 빛줄기 따라 헐헐 가슴 털어내며 어망으로 한자루씩 꿈을 끌어 올리는 찰스캄머굿 -이정혜의 지구촌대자연서사시에서- 오스트리아
빈 스테판성당 찰스감머굿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노이슈반타인 성 폴란드
아름다운 자연을 촬영하여 주신 분과 함께 공감하여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일부이미지는 효과를 돕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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