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랄까? ㅎㅎ 좋은 여행이었겠죠?^^
먼저 고마우신 수고하셨던분들~ 강의해주신 홍사나이님은 정말 유럽을 자세히 다녀오셨더군요~.
스위스의 체르마트, 사막에서 본 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라오스에서의 이야기가
특히 제 가슴에 와닿았네요.
봉선생님의 유럽의 예술작품들과 관련된 신들의 이야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또, 한층 작품을 보는 눈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까요~~;;
유럽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이 놓쳐서는 안될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모든 장소 섭외에 중심이셨던, 참여하신 분들의 간식을 준비해오신 똑똑새님~!!
(전 샌드위치가 제공되는줄 모르고 배고프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는데..)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 정말 맛있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오셨던 분들 닉네임을 기억했어야 하는데 정말 아~ 무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얼굴만 생각나지 닉네임은 몇 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죄송..
그리고 공연 번개도 하자는 말이 나왔었는데 기회를 만들어봐요~
저도 보고싶은것 있으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노르웨이여행 관련해서 저와 상당부분을 동행했던 분께서, 저희가 올해 준비하고 다녀온 정보를 블로그에 정리하셨거든요.
사이트 주소 궁금해 하셨었는데 http://blog.naver.com/euphonian.do 요고구요~
북유럽 준비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도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양이 많으니 주의!)
원래는 밥만 먹고 올 생각이었는데(제가 낯을 좀 가립니다;;;)
편하게 맥주도 마시고 여행이야기, 다른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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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홍사나이 작성시간 09.12.01 호주!! 가시는군요 우아... 가보고싶은데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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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또찌 작성시간 09.12.02 푠 예약했는데 갈 때까지 실감을 못할 것 같습니다. 일하고 사는 습관이 들어서... 워크홀릭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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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사나이 작성시간 09.12.01 아아..... 저랑은 옆에 앉았지만 왠지 테이블이 달라서(갈비찜집에서) 많은 이야기를 못했던 어흥님...;; 담에 정모하면 뵙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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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초코홀릭 작성시간 09.12.01 남자에게도 인기 좋네요~ 최절정 완소 동안... 으로 등극하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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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2.02 네~ 옆자리가 대화하기엔 가깝고도 먼 자리죠~ 홍사나이 스타일의 멋진 여행기 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