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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란 작성시간10.10.03 경주... 15년전에 한번 가보고 못가본곳~ 갠적으로 당나라한테 고구려 고토를 다 갖다바친 김유신,김춘추같은 역적놈들 땜시 신라역사를 아주 싫어하지만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등 문화적인 측면에서 보면 볼것 많은곳이죠. 간만에 가보고 싶지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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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여행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5 역사적 시각의 다양성이 또 다른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저거 보다 그냥 경주가 좋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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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주탱이 작성시간10.10.04 얼마전 여름휴가 마지막날에 경주갔었어요~ 오전에 불국사, 오후엔 자전거 타고 스탬프투어~!! 완전 신났었는데.. 보는내내 일본놈들 (욕해서 죄송.. 하지만 완전 화났었다구요!!)이 가져간,훼손한 우리내 유산들.. 흥분과 감동이었습니다. 수학여행때 버스타고 이동하던 지루한 여행지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다시 여행해 보시면 색다른 감동의 도가니탕일 껍니다!! 확신합니다. 참고로.. 자전거로 오후동안 스탬프투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관광안내소언니가 반나절만엔 힘들다고 해서는..쫄아서 동선을 잘못잡아서 그렇지!! 가능하다구요~!! 게다가 지금같은 가을날은 더욱더 충분합니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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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0.10.06 경주는 본의 아니게 자주가게 되었는데 자전거 여행은 꼭 해보고 싶었습니당. 언제가게 되면 동선 부탁드릴게요. ㅎㅎ 그리고 주기적으로 올리시는것 같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시간 맞춰서 다음에 참가하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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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여행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9 참고로 저 부산사람이랍니다. 하지만 언제든 경주 방문하실때 코스, 맛집 등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