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6일 제주도 번개합니다~~

[피안의 세계]

아~  아~ 아~

알려드립니다.

쳇방에서 익힌 몇분들이 의기투합하여 번개를 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하는가 궁금하시죠?

아! 제목에 이미 썼네요 이런...^^

유럽에서 하면 좋겠지만 그리는 못하고

대신 뱅기는 타되 우리나라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제 주 도...라는 멋진 섬.

그럼 상세히 들어가면 다음과 같다죠..

  ~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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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명칭 및 주제 : 제주도 번개

 모임날짜 및 시간 :6월 5,6일 (1박2일)

 모임장소 : 제주도(민박은 확정되면 다시 통보해드립니다)

 모임인원 :??

 모임회비 : 숙박과 식대는 1/n입니다.

 연락망 : 아레 댓글 혹은 쪽지 주세요(전번은 댓글 혹은 쪽지 주신분께 알려드립니다)

 그 밖의 모임 전달 사항 :  제주도라 넘 거창하지 싶습니다.

하지만 6월 연휴 일정 없으신분, 쳇방에 한번이라도 아이디 소개하신분,

첨 여행 가시는 분, 넘넘 제주도 가고 싶으신분

번게가 궁금하신분, 조건없이 모든분들 환영입니다~

뱅기표는 개별로 구매 개별로 오시구요. 연휴라 표가 매진되기 쉽다네요 맘 있으신분들

긴 고민은 하시지 마시구요 서둘러 주시길 바래요~~

 일찍 출발하시거나 더 제주도에서 머무셔도 상관없습니다. 5,6일 함께 하신다는거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럼 제주도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올레길 함께 걸어보아요~

(아~ 무지 오랜만에 다시 찾게되는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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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여행사를 통해서는 있을듯하네요. 아직은....

지금 의사를 밝히지 안해도 오시게 되는 분들 참가하고픈들은

연락주세요.

제주에서는

올레길 한라산 등 제주 눈에 담기.

제주음식 입에 담기.

말나누기를 할 예정입니다~~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또찌]

저도 가고 싶은데 이날은 작년부터 설악산 공룡능선을 가려고 계획이 되어 있어서... 거의 26년만에 다시 가는 것이라서... 다음에는 저도 꼭 가고 싶습니다. 저도 1987년에 제주도에서 두 달 근무한 적이 있어서 정말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틀에 한번 꼴로 출근하기 전에 아무도 없는 아침에 제주도 일주하고 출근했습니당.

[또찌]

제주도 사시는 분들이 절대 모를 것같은 사실 한가지... 87년에 완도에서 배에 차를 실어서 제주도에 갔더랬습니다. 두달 근무하는 동안... 아침에 그렇게 많이 제주도를 드라이브 하고 돌아다녔는데 아침 7시 전에는 놀랍게도 국도던 마을이던 단 한명의 사람도 보지 못했다는 것... 지금 생각하면 놀라운 사실이지만... 새벽에도 길에 사람이 다니는 요즈음 생각하시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피안의 세계]

아~ 그랬군요..^^ 담 만남 땐 꼭 함께해요~~ 공룡능선 잘 다녀오시구요~~

[초코홀릭]

우와 이런 매혹적인 모임이^^ 건강상 스케줄 소화가 안될같아서 늠흐 아쉽네요 ㅜ ㅜ

[피안의 세계]

많이 아프세요? 음..... 언제 함 맛난거 먹고 힘을 내보도록 해보아요~~~ ^^